• [추천도서] <문화막시즘> - 김승규. 오태용 역 [이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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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그림책박물관
  • 등록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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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다큐멘터리 를 번역한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다양한 패널들은 문화막시즘으로부터 비롯된 좌파의 위협이 공화국으로서 미국의 존립 기반 그 자체를 흔들어 놓고 있음을 통렬하게 고발한다.


문화막시즘이란 무엇일까? 막스는 전 세계에 있는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자본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게 되면 공산주의 유토피아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막스가 설립한 이론과 달리 막상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자 전 세계의 노동자들은 단결하여 자본가들을 축출하지 않았다. 이 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던 이탈리아의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는 막스의 이론을 보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문화를 매개로 한 공산주의 혁명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그림시는 혁명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혁명을 방해하는 종교(기독교), 국가, 가정의 장벽을 서서히 허무는 것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고 믿었던 그람시는 사회 각계각층의 진지를 장악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를 비롯한 막스 추종자들은 유럽의 전통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 혁명 실패의 원인이므로 이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사고를 주입하는 것이 혁명에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유럽의 전통문화는 가정을 중시하고 신앙에 따라 도덕적인 삶을 살며 애국하는 것이므로 이것들을 파괴하여 인간을 국가의존형 인간으로 만들면 그들이 꿈꾸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했다. 기존의 문화를 버리고 새로운 퇴폐적 문화가 주도하는 타락한 사회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그 후 그람시의 이론과 전략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학파들에 의해 더 깊이 연구되었고, 프랑크푸르트학파에 의해 미국으로 유입된 문화 막시즘은 미국적 가치와 개인의 자유를 서서히 파괴해나가기 시작한다. 문화 막시즘의 내용은 섹스혁명, 동성애 운동, 젠더 이데올로기, 급진적 페미니즘, 다문화주의, 정치적 올바름... 등이다. 그들은 기관이나 문화계, 종교계를 장악하여 이것을 강력히 추진하게 되면 마침내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이러한 사상은 유럽을 휩쓸고, 미국에 건너와 미국을 타락시킨 후, 우리나라에까지 상륙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동성애를 지칭하는 '성적지향'이란 말이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되어 처음 등장했고, 인권위원회가 이 운동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이 운동은 처음에 서울의 신촌 한쪽에서 소규모 게이축제로 시작되더니, 동성애자 주연의 드라마를 통해 안방에까지 들어왔다. 그 후 게이축제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연례적으로 열리고 있고, 지금은 몇 군데 지방에서도 열리고 있다.


이 문화 막시즘은 각 광역시도 교육청이 만든 학생인권조례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조례, 문화다양성조례 등 각종 조례의 입법을 통해서 학생들과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다. 또한 이 사상은 교과서를 통해서 초중고대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다. 문화 막시즘 운동을 추진하면 그 사회는 이혼율이 증가하고, 결혼을 기피하며, 출산율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부정적 현상이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논문들이 있다. 그 사회에는 성도덕이 문란해지는 등 건강한 도덕질서가 무너진다. 과거에 선교를 강력히 추진했던 유럽의 교회들도 이 사상이 지나간 후 쇠퇴하여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공무원을 대량으로 뽑고, 복지라는 이름으로 무상 퍼주기를 갈수록 확대해 나가며, 밤낮으로 법과 조례를 만들어 국민들을 옥죄고, 거대정부를 만들어 모든 것을 정부 주도로 시행하려 하는 것 등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모든 것은 결국 이 다큐에서 지적하듯 사회주의 내지는 전체주의로 나가려는 의도적인 전략이 아닌가 생각된다. 


문화막시즘은 기본적으로 파시즘이다. 자신과 다른 목소리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집단주의적 파시즘은 미국에서 개인의 자유를 말살하고 있다. 서구 문명에 포함된 나라들 내부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과 그 자유를 말살하고 집단주의적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 가려는 사람들 간에 격렬한 대립이 발행하고 있다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문화 막시즘의 민낯과 실체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학자들은 유럽에서 이 문화 막시즘의 조류가 이미 썰물처럼 거의 끝 무렵에 와 있다고 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단계에 와 있다.

 












"급진페미니즘의 뿌리 문화막시즘" : https://theworldview.co.kr/archives/1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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