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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두더지 부부가 자기들의 예쁜 딸을 하찮은 두더지에게 시집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하여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윗감을 찾으러 길을 떠나지만 결국 가장 훌륭한 사윗감은 바로 두더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각 장마다 네 모서리에 해, 구름, 바람, 미륵이 두더지의 행동을 지켜보는 듯한 일정한 틀 안에 내용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으며 붓의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져 입체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이영원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편집 디자인을 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마른 풀의 향기》《하늘나라 쿵쿵》《밝음이와 어둠이》등이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김향금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거나 어린이 지식정보책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김향금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과 풍습 등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책을 주로 써왔다. 2004년에는 지도의 개념과 쓰임새, 발전 과정 등을 우리 나라의 옛지도를 통해 살핀 그림책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를 썼고, 2005년에는 한옥의 공간과 구조, 옛 생활소품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어디 어디 숨었니?』를 출간했다. 『어디 어디 숨었니?』는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남산골한옥마을, 안동민속마을, 용인민속촌 등 여러 곳을 취재하고 각 지방 할머니들의 목소리 를 채집해 만든 책이다. 숨바꼭질이란 친숙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옥의 공간으로 시선을 옮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동물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야기하는 "동물로 읽는 문화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 『어흥, 호랑이가 달린다』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인 호랑이를 통해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해학의 정신을 만화와 사진을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밖의 저서로는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들추고 펼치고 붙이는 꾸러미 명작-미운 아기오리』,『난 이대로가 좋아』,『한국생활사박물관』,『달려서 좋아요!』,『누구 없어요?』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등이 있다.
번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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