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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남과 다르게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무얼까요? 삶과 사랑에 대해 가만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100만 번이나 산 고양이는 자기 자신만을 사랑했으며 자신의 죽음에 대해 눈물 한 번 흘린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고양이를 사랑하고 나서 그런 마음이 바뀝니다. 100만 번이나 사는 삶보다 한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단 한 번의 삶이 값지다는 걸 알게 합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그림작가 정보
  • 사노 요코
  •  佐野洋子 (Yoko Sano) 

    독자에게 삶에 대한 문제들을 유쾌하고 간결하게 보여주는 사노 요코는 1938년 북경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귀국 후에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에 관한 일을 하다가 1971년 <야기 씨의 이사>를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지적이고 자유로운 방랑자로 묘사되는 사노 요코는 그림책 작가뿐만 아니라 소설작가, 수필가 등으로도 유명한다. 그녀의 그림책은 편안하고 느긋한 선과 따뜻한 색채로 인간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을 보여준다. 통통 튀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는 그녀의 작품은 아이들의 불안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마음을 날카롭고 간결하게 표현하고, 그림만으로도 그 넘치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모두 알고 있지만 잠시 잊고 있는 것들에 대해 세심하고 신선하게 떠올리게 한다.
    그녀의 그림책 작품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100만번 산 고양이> <하늘을 나는 사자>는 사랑한다는 것과 살아 있다는 것의 아름다움, 사람간의 솬계를 갖는 것 등 사람으로서의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해 쉽고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했다. 그녀는 이와 같은 작품을 통해 그림책이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예술로서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그림책은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니미나키치문학상, 고단샤출판문화 그림책상, 그림책일본상, 쇼가쿠칸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수필집 <신도 부처도 없다>로 고바야시 히데로 상을 수상했다.

글작가 정보
번역가 정보
  • 김난주
  •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각수의 꿈』(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히가시노 게이고의 『성녀의 구제』 등 일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번역가다. 『용의자 X의 헌신』, 『우안』 등을 번역한 양억관의 아내로, 부부 번역가로도 유명하다.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가톨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을 번역했다. 그 밖의 옮긴 책으로 요시모토 바나나의 『데이지의 인생』, 『하치의 마지막 연인』, 『허니문』,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 럭』, 『타일』, 『티티새』,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하얀 강 밤배』, 『슬픈 예감』, 『아르헨티나 할머니』, 『왕국』, 『해피 해피 스마일』 등과 『겐지 이야기』, 『훔치다 도망치다 타다』, 『가족 스케치』, 『천국이 내려오다』, 『모래의 여자』, 『좌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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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100만 번이나 산 고양이
    별점 :
    작성자 :
    2007-06-22
    조회수 : 421
    100만 번이나 죽고 100만 번이나 살았던 멋진 얼룩 고양이.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지만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습니다.
    죽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 백만 번 죽어본 매사 시니컬한 고양이는 어느날인가 부터 예쁜 하얀 고양이를 만나서 새끼 고양이들을 많이 낳고 살게 되면서 자신보다 소중한 것들에 대해 깨닫게 되고, 하얀 고양이가 죽으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자신만 알고 닫힌 맘으로 사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인간들에게 뭔가 울컥하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와 형식에 매이지 않은 분방한 그림이 마음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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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것의 무게
    별점 :
    작성자 :
    2007-06-15
    조회수 : 337
    100만 번 사랑을 받는 것 보다 단 한번, 사랑을 하는 것의 무게가 더 크고 깊다는 걸 이보다 더 강렬하게 말할 수 있을지... 인생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 것들이 무척 많기는지만 그중에 가장 큰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봐도 어른들이 봐도 명확하게 와닿는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사노 요코 작가의 그림책들은 메세지도 그림도 강렬해서 볼때마다 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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