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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면
    생각의 마법을 불러와!

    우리는 살면서 늘 어려운 순간을 경험합니다. 크든 작든 문제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 도망치거나 회피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결국 그 문제와 마주해야 합니다. 이왕 해야 하는 일, 조금 더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게 태도를 전환하면 어떨까요?

    《우산 대신 ○○》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왔을 때, 생각을 전환해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멜로디언 평가를 망쳐 기분도 좋지 않은데 심지어 비까지 내립니다. 우산도 없는데 말이죠. 아이는 뛰어가길 선택합니다. 중간중간 쉬면서 비를 피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계속 뛰어서 집에 갈 수도 있지만, 아이는 사고의 회로를 바꾸기로 합니다. ‘바다에 왔다!’고 생각하는 것! 그때부터 시원한 바다가 펼쳐집니다. 비를 맞으며 신나게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오늘도 괜찮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 비가 그치기를 마냥 기다릴 건가요,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속상해할 건가요, 아니면 즐거운 상상과 함께 빗속으로 뛰어들 건가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빗줄기 그리고 바다
청량감이 돋보이는 시원한 그림책

《우산 대신 ○○》은 청량한 파란색이 눈에 띄는 그림책입니다. 가는 빗줄기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굵어지고 작은 웅덩이는 점점 커지다 결국 드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아이는 물속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처음에는 바닷속도 물만 있는 파란색이었다가 점점 물고기가 많아지고 알록달록한 수초가 화면을 채웁니다. 마치 아이의 변화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처럼요. 아이는 멜로디언 평가 때 잊어버렸던 악보가 생각이 나고, 아이의 연주에 맞춰 물고기들이 춤을 춥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바뀌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세상이 조금 더 환하고 밝아진다는 걸 시각적으로도 잘 보여 줍니다.

또한 이 책에는 사고의 전환을 상상력 가득한 이미지로 보여 주는 장면들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하늘을 날던 새가 물속에서는 물고기로 바뀌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물고기가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갑니다. 학교에서부터 쫓아왔던 고양이는 아이를 따라다니며 바닷속 여행도 함께 하지요. 큰 고둥은 아이의 모자가 되는데, 현실에서 썼던 교통콘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전환되고 서로 연결되는지를 발견하는 것도 그림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빈칸을 채우며
함께 완성하는 그림책

《우산 대신 ○○》은 독자들의 생각과 함께 채워지는 그림책입니다. 제목의 ○○ 대신 쓸 수 있는 다양한 단어들을 떠올려 보세요. 책에서 찾아본다면, ○○에는 손, 교통콘, 나무 밑, 간판 아래 그리고 바다와 파도 등을 넣을 수 있겠죠. 또 어떤 단어를 넣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나만의 아코디언북’ 만들기 독후활동 자료를 함께 드립니다. 아코디언북의 앞면에는 ‘우산 대신 ○○’의 ‘○○’을 채울 수 있고, 뒷면에는 우산 대신에 다른 글을 넣어 더욱 자유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학교 대신 ○○ ’ , ‘엄마 대신 ○○ ’ 등 창의적인 생각을 펼쳐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선생님과 부모님을 위한 수업 자료를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현직 교사이자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소속 김미주 선생님이 짜 준 수업 자료를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보세요.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그림책 수업을 하는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겨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이지미
  •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내 마음을 좀 더 이야기하고 들어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그림책을 시작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관심을 두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에 오래도록 잔상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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