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558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재밌구마, 다양하구마, 소중하구마!”
    말놀이의 재미를 전한 사이다 작가의『고구마구마』가 『고구마유』로 돌아왔다.
    재미난 말놀이, 사랑스러운 고구마들로 꽉 찬 웃음을 전한 사이다 작가의『고구마구마』는 유머와 함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었지요. 생김새가 달라도 우리 모두 고구마구마!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고구마들의 모습을 통해 작가 특유의 유머로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에 출간된『고구마유』에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가 볼록한 친구는 관찰력이 좋아 위험한 요소들을 파악해 친구들에게 알려 줍니다. 울퉁불퉁한 친구는 순발력이 좋아 친구가 위험해 빠지면 재빨리 기지를 내어 친구를 구하지요. 몸집이 커다란 친구는 힘이 좋아 모두를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너고, 작고 동글동글한 친구는 음식 솜씨가 뛰어나 친구들에게 맛있는 고구마 죽을 대접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르기에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친구들은 힘을 합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백 명의 사람이 있으면 백 명 모두 생김새가 저마다 다르고, 능력이 저마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동하면, 이 세상에 이뤄내지 못할 것은 없답니다.

    서로 다르기에 모두 빛날 수 있는 우리! 고구마의 황금빛 속살보다 더 값진 것은 편견 없이 모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황금빛 우정 아닐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구수한 고구마 맛처럼 구수한 사투리의 맛!

전작 『고구마구마』에서 ‘-구마’ 체로 이야기하던 고구마 친구들이 『고구마유』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로 돌아왔습니다. 느리지만 위트 넘치는 충청도 사투리 대사는 고구마 맛보다도 구수하고 정겹습니다. 운율이 살아있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따라 읽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들을 소리 내어 따라 읽고, 실제 생활에서 응용해 말하다 보면 문해력과 말솜씨가 쑥쑥 늘어날 거예요. 조금 더 확장된 세계로 나온 고구마들, 그리도 좀 더 재미나게 바꿔 본 말놀이! 우리를 매번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고구마 친구들의 말투! 다음에는 어떤 말투를 가진 고구마를 만나게 될까요?

방귀라고 다 지독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

고구마를 먹으면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뀐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고구마유』 속 고구마 친구들도 자신의 이름을 닮은 방귀를 뀌어댑니다. 하지만 고구마 방귀라고 해서 다 지독하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고구마 방귀에는 사실 어마어마한 능력이 숨어있답니다! 친구가 구멍에 쏙 빠지려 할 때 보옥! 방귀를 뀌면 친구를 구할 수 있어요. 넓은 강을 건널 땐 보로로! 방귀를 뀌면 보트의 엔진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낼 수 있답니다. 깎아지른 한 절벽을 오를 땐 모두가 힘을 합쳐 부왕, 보옥, 부식, 보로로! 방귀를 뀌면 아무리 높은 절벽이라도 오를 수 있어요.

놀라운 방귀 부스터의 힘! 샛노란 방귀가 다양한 소리로 그려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책 속에서 진짜로 방귀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아요. 킁킁 방귀 냄새가 나지는 않나 책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왠지 참고 있던 방귀가 나올 것만 같기도 해요. 부왕, 보옥, 부식, 보로로 방귀 소리를 닮은 귀여운 고구마 친구들의 이름들! 여러분의 방귀 소리는 어떤가요? 친구와 가족의 방귀 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나요? 기억을 잃은 동글동글 조그마한 친구는 어떤 방귀를 뀔까요? 동글동글 고구마의 이름을 상상해봐요!

교과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자연탐구 -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초등교육과정〉
1학년 2학기 국어 6. 이야기 꽃을 피워요
1학년 2학기 국어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7. 재미있는 말
그림작가 정보
  • 사이다
  • 잘 안 보이는 세계에서 두 딸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엄청나게 위대한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예전부터 해 오던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가래떡은 그런 일의 첫 번째 결실인 나의 첫 그림책입니다.
    내 안에서 꿈틀대는 수많은 영감들이 가래떡처럼 쭉쭉 나오길 바랍니다. 나온다 나와!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