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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종이종 X 숲소리 콜라보 아기 그림책
    장난감이 되고픈 이야기와 이야기를 입은 장난감

    ‘종이종 아기 그림책’은 어린이책을 만드는 종이종과 원목 장난감을 만드는 숲소리가 만나 탄생한 영유아 대상 아기 그림책이다. 12년간 어린이책만 120여 권을 만든 작가는 본격 육아를 시작하며 아이 손에 늘 들린 장난감에 눈길이 갔다. 아이가 저토록 좋아하는 장난감에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자란 뒤에도 오래도록 이 시간을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직접 지어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종이종 아기 그림책’을 펴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책은 어쩌면 최고의 장난감이 아닐까? ‘종이종 아기 그림책’은 책꽂이가 아니라 장난감 상자에 담기기를 꿈꾼다.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아 두는 책이 아니라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언제든 다시 펼쳐 보는, 아이 손때가 한가득 묻기를 바라는 그런 책이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친구를 만나러 솜사탕 바다로!
물고기를 잡으러 온 게 아니야, 친구를 만나러 온 거야

『솜사탕 낚시』는 친구를 만나러 솜사탕 바다에 간 보리의 낚시 놀이를 그린 작품이다. 보통 낚시는 물고기를 낚아채지만, 보리의 솜사탕 낚시는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물고기를 잡는 낚시가 아니라, 친구를 만나는 낚시이기 때문이다. 낚싯대에 미끼 대신 달린, 귀여운 꽃송이를 보고 보리를 찾아오는 물고기 친구들. 보리는 “어서 와!” 하고 반갑게 인사하며 친구들을 맞이한다. 지그재그 모양, 구불구불한 모양의 낚싯줄을 보니 물고기 친구들이 보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게 분명하다. 폭신폭신 솜사탕과 둥실둥실 물고기 풍선을 보고 상상한 솜사탕 바다에서 보리는 어떤 꿈을 꿀까?

판화 기법에 담아 낸 ‘보리’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

『솜사탕 낚시』에서는 판화 일러스트레이터 김성희가 지은, 보리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영유아에게 책 속 주인공은 곧 ‘나’이며, 책 속 세상은 곧 ‘내 세상’이다. 책의 주인공을 가리켜 자기라고 말하고, 물고기 풍선 친구들을 공중에 띄우려는 듯 힘차게 후 하고 입바람을 부는 우리 아이들. 김성희 작가는 이런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투영할 보리와 언제든 불러내 함께 놀고 싶은 물고기 풍선 친구들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담아 냈다. 솜사탕의 폭신함과 판화의 거친 듯한 질감이 어우러져, 솜사탕 바다에서 뒹굴뒹굴 구르고 놀다가 물고기 풍선 친구 등에 업혀 둥실둥실 떠다니고 싶은 세상이 탄생했다.
그림작가 정보
  • 한양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응용미술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단순한 선으로 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데 큰 재미를 느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책나무』가 있으며, 『신기한 목탁 소리』 『빨강 연필』 『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떠버리 무당이와 수상한 술술 씨』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작가 정보
  • 박현종
  •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120여 권을 만들었습니다. 100번째 책을 마친 날 밤부터 쓰기 시작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와르르 까르르> <아기 토끼의 생일 파티> <달님과 자동차>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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