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298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우리 곁 냥이들에게 건네는 사랑 고백
    “고양이를 사랑하고 끝까지 함께할 거예요.”

    여러분은 고양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에게는 어떤 고양이가 특별한가요?

    친절하고 상냥한 설명과 포근한 그림으로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양이가 제일 좋아』
    몽글몽글 봄을 닮은 고양이의 세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2년 겨울, 김규희 작가는 그를 찾아온 길고양이를 만나고부터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 열정을 그림책과 그림 전시회, 아트 상품 등의 다양한 매체에 고스란히 표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양이가 제일 좋아』는 2019년부터 그린 수묵 담채화 작품들 가운데 고양이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그림들을 엄선해서 만든 ‘한국화 고양이 책’입니다. 봄처럼 포근한 고양이들을 한가득 만나 보는 이 시간.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이 세상엔 참으로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가 많아요.
그런데 난 우리 ‘모냐’가 제일 좋아요.
왜냐하면요…….”

온 우주만큼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냥이를 소개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주인공의 작은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모냐’는 원래 길고양이 새끼였습니다. 할머니가 데려온 아기 고양이였지요. 주인공은 차분한 말투로 ‘모냐’의 생김새가 어떠했는지, ‘모냐’라는 이름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 하나씩, 하나씩 들려줍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조금씩 고양이가 가진 원래 본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집니다. ‘모냐’가 보여주는 특유의 행동과 모습들을 관찰하면서 이전보다는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장면에 다다르면 주인공은 이전과는 다른 어조로 ‘모냐’를 통해 달라진 태도와 ‘모냐’를 향한 사랑을 고요하면서도 단단하게 고백합니다.
주인공이 들려주는 ‘모냐’의 이야기는 우리 삶을 이끌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동식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은 어떤 대상이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커갈수록 그 대상을 향한 사랑 고백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주인공 시선에 따라 ‘모냐’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평범한 날들의 기록 속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들이 오롯이 전해질 것입니다.

냥이 집사가 되고픈 사람들,
냥이 집사가 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심쿵 냥이 가이드

이제 작가는 고양이 집사답게, 독자들을 고양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랙돌(Ragdoll), 스핑크스(Sphynx), 아메리칸 쇼트헤어(American Shorthair)를 포함해 일반 사람들에게 친숙한 고양이 15마리를 소개합니다. 작가는 왼쪽 페이지에 고양이 생김새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이 도감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고양이 생태학적 습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한 고양이 정보를 수록해 새로운 고양이가 등장할 때마다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친절히 안내합니다.
혹시 고양이를 키워 본 적이 없나요?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요? 초보 고양이 집사라면 더더욱 두려워하지 마세요. 매력만점 고양이 도감과 털색, 눈 색, 초보 집사를 위한 용어까지 쉽고 다정하게 풀어 주는 설명들을 듣다 보면 어느새 고양이 전문가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김규희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한국화 고양이 그림책
고양이 그림에 활기를 불어넣어 진정성을 만들다

김규희 작가의 아버지는 시사만화가로 최장수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고바우영감’의 작가, 김성환 화백입니다. 이 책이 작가에게 유독 특별한 이유는 2019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슬픔을 고양이 그림을 그리며 위로받고, 치유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한국화로 그려진 고양이가 우리 내면의 숨은 생명력을 힘껏 건드려 준다는 것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라인으로 그려낸 고양이 형태와 몸 주변으로 맑고 연하게 번지는 색감은 독자들에게 손으로 고양이를 쓰다듬는 듯한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옮긴 고양이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바른 관심과 사랑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몸과 마음이 우글쭈글, 거칠거칠, 뾰족뾰족할 때 고양이를 만질 수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고양이처럼 매끈매끈, 보들보들, 동글동글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저에게 있어 고양이는 신이 주신 영혼의 친구인 거 같아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림작가 정보
  •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고양이를 소재로 그림 그리는 일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꼬끼오, 아침이다』, 『하나 둘 셋』, 『글놀이 글논리 1, 2, 3』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khjjm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imkyuhee1 

    그라폴리오 https://www.grafolio.com/kkhjjm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