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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인간과 자연, 모든 생명은 서로 도우며 살아요!
    자연과의 공생·공존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공생’ 안내서!

    코로나19 팬데믹, 대형 산불, 한여름 폭설… 무섭게 가속화되는 기후 변화 때문에 지구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혼란은 동식물의 상호 관계와 먹이 사슬을 교란해 생물 종 감소와 멸종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생태계 전반이 무너져내리면 인간은 살아갈 수 있을까요?

    《생태계 공생의 법칙》은 ‘공생’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 인간 사회를 들여다보고 자연과의 공생·공존을 고민해 보는 책입니다. ‘공생’이 무엇인지, 왜 우리가 ‘공생’에 관해 알아야 하는지, 자연 속 생물들과 인간은 어떻게 ‘공생’하고 있는지, ‘공생’이 필요한 까닭은 무엇인지 등 기후 위기 시대 더더욱 중요한 ‘공생 이야기’를 깊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찰스 다윈의 자연 선택설 이후 많은 사람이 자연에서 생존 경쟁은 필수적이라고 결론지었지만, 인간을 포함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 구조는 공생에 기반을 둡니다. 생태계의 평형과 균형을 맞추는 공생은 수많은 생물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지요.

    이 책은 자연과 인간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공생 관계를 총 12장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공생 관계의 대표로 꼽히는 산호와 조류는 물론 청소새우와 물고기, 비버와 버드나무, 자작나무와 개솔송나무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계 공생 관계를 보여 주며 과학 상식뿐만 아니라, 서로 돕고 사는 생활의 지혜까지 전해 줍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이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로 여러 생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고, 다른 생명체들과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그 방법을 실천해 가길 바랍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 모든 생물은 서로 도우며 산다!
모든 생물은 지구가 처음 생겨나던 그 순간부터 함께 어울려 살아왔습니다. 생물들은 서로 돕거나 보호하기도 하며, 먹고 먹히기도 하죠. 특히 산호는 산호 세포 속에 사는 조류의 도움 없이 생존할 수 없어요. 흡혈박쥐는 먹이를 충분히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먹이를 나눠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사실 우리 몸속 세포 안에는 필수 요소인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해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들이 살아가고 변형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죠. 미토콘드리아도 박테리아와의 공생에서 생겨난 거예요. 만약 이런 미생물들이 없다면 우리는 인간답게 살 수 없지요.

자연계에서 공생의 구조가 어떻게 생겨났고 유지되는지, 기후 변화가 공생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왜 모든 생명체가 공생해야 하는지. 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생의 유형과 원리를 속속들이 보여 주며 경이로운 생태계의 넉넉함을 전합니다. 책을 통해 독자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꿈꾸게 될 것입니다.

* 알면 알수록 더욱더 놀랍고 신비로운 공생의 세계!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번식을 도와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죠? 그런데 동물 중에도 식물의 씨앗을 옮겨 주는 동물이 있습니다. 나무들은 홀로 우뚝 서 있는 듯 보여도 서로 영양분을 주고받아요. 나무뿌리와 균류가 공생하는 ‘균뿌리’ 덕분이죠.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동물 양은 바이러스 없이는 태어날 수 없습니다.

이렇듯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촘촘하게 연결되어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생명체 하나도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죠.

《생태계 공생의 법칙》은 ‘공생’을 바탕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적 요소,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 등을 나누어 설명했기에 더욱 체계적으로 그 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더 놀랍고 신비로운 공생의 세계! 그 매력에 빠져 즐겁게 책을 읽다 보면, 생물 다양성의 귀중한 가치를 알고, 그 소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할 겁니다.

* 자연과 인간의 공생·공존을 꿈꾸는 책!
기후 변화로 수온이 오르고 바닷물이 점점 산성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말미잘은 공생하던 갈충조들을 몸 밖으로 내쫓기 시작했어요. 조류가 사라지자 말미잘은 하얗게 변하는 백화 현상에 빠졌죠. 백화 현상은 단순히 색깔의 문제가 아니에요. 조류가 다 사라지면 결국 말미잘도 죽고, 이건 말미잘 촉수 사이에 숨어 살아가는 흰동가리에게도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니까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며 함께 돕고 도우며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이 기후 위기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사람을 포함한 지구 공동체의 모든 생물의 생존 위기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생물들의 생태와 행동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보고,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자기중심적 인간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며 인간이 지구에 대하여 지속해서 저지르는 파괴 행위에 경종을 울리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명의 기본 원칙인 ‘공생’과 지구 환경 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탐구하며,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음으로 자연과 지구를 품으면, 스스로 환경과 생명을 지켜나갈 겁니다.
그림작가 정보
  • 시몽 바이이
  • 시몽 바이이 선생님은 프랑스 로렌의 고등미술학교(ESAL)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프랑스 유명 이미지 전문 업체 이마주리 데피날(Imageri d'Epinal), 주간지 『르 앵(LE 1)』 등에서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글 작가 쥘리아 비예 선생님과 첫 작품 『엠오(MO)』를 출간한 뒤 『새알들(Les Oeuf)』(2019), 『조개 여왕(Reine des coquillages)』(2017), 『찰스 다윈의 놀라운 운명과 진화론(L'incroyable destin de Charles Darwin et la theorie de l'evolution)』(2018) 등 여러 권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현재 『리베라시옹(Liberation)』, 『레제코(Les Echos)』 등 신문과 잡지에 삽화를 그리고 있고, 갈리마르, 헬리움, 아그륌 등 여러 출판사에서 꾸준히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유토피아』가 출간되면서 언론과 출판계에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글작가 정보
  • 클레르 르쾨브르
  • 생태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코르시카의 웅장한 산맥 한가운데에서 식물학자로 일했습니다. 2011년부터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환경 잡지 [르포르테르]와 월간 시사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등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자연계가 반란하다》, 《생명은 유한하다》, 《미래 세계의 지배자는 문어?》 등이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김보희
  •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대사관, ARKO한국창작음악제, KBS, 국제형사사법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시사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을 겸임하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자동네 보고서 』, 『파괴적 혁신』, 『경제성장이라는 괴물』, 『아이반호』, 『돈을 알면 세상이 보일까』,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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