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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내가 오늘 마신 우유 한 컵이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우리 집까지 왔을까?
    귀한 음식을 더욱 건강하게, 끝까지 먹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는 음식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알려 주는 교양 그림책으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기, 생선, 과일, 달걀 등 여러 식자재가 생산, 유통되는 과정을 한눈에 보여 준다. 저자가 직접 현장 답사를 다니며 지은 이 그림책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주면서, 음식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노동력과 기후, 환경, 동물권까지 찬찬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어린이 논픽션 그림책 추천 도서로 선정, 수많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이런 책이 정말로 필요했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언론의 극찬을 받은 화제의 논픽션 그림책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는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굉장한 호평을 받은 그림책입니다. 식자재의 제조와 유통 과정을 구체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잘 담아낸 그림책일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돕기 때문이지요.

독일에서 출간된 직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어린이 추천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 환경 도서로 추천받을 만큼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음식의 제조와 유통 과정을 보여 주면서 독자들이 기후와 환경,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고기 한 덩이와 달걀 한 알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고가 들어가는지도 알려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음식 재료가 생산되는 장소와 방식을 목장과 공장, 어선과 양어장 등 두 가지로 비교해 커다란 페이지에 전부 담아냈습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기술과 환경 등 여러 문제와 먹거리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도 맞닿아 있지요. 이 그림책은 어떠한 주관적 견해나 입장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사실을 구체적이고 담담하게 보여 줍니다. 달걀을 농장에서 얻는 것이 공장에서 얻는 것보다 낫다든가 유기농 방식이 비유기농 방식보다 낫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독자들이 책의 작은 그림과 설명을 따라 읽으며 우리가 음식을 소비하기까지의 수많은 과정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음식이든 얼마나 잘 알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먹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코로나 시대, 책으로 다녀오는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

오늘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누군가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소한 달걀말이에 매콤달콤한 제육볶음, 상큼한 과일 샐러드와 고등어조림, 빵과 우유를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음식들은 모두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왔을까요? 어느 날, 밥을 먹다 말고 “이 고등어는 바다에서 어떻게 왔을까?” 하고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체험 학습이나 여행은커녕 학교생활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금,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는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오는 듯한 유익함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그림책입니다. 여러 공장과 농장, 바다, 양계장 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만들어지는 장소들을 큰 그림에 통째로 옮겨 놓았지요. 먼저 농장과 공장 두 장소가 시원하게 보이고, 그다음 페이지 속 그림 속에는 노동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수많은 동식물은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소리와 갖가지 냄새, 공기까지 그대로 재현한 듯 상세하게 표현한 그림과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할 구체적인 설명은 저자인 율리아 뒤르가 이 책을 짓기 위해 직접 현장 답사를 다니며 얻은 귀한 정보들입니다. 저자의 노력과 꼼꼼함, 매의 눈과 같은 예리함으로 이루어진 선물 같은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교사와 학부모들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현장 곳곳을 실재감 있게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먹은 달걀을 낳은 암탉은
과연 행복했을까?

우유 한 컵을 만들기 위해 젖소는 인위적으로 임신하고 매일 착유기에서 젖을 짭니다. 아삭아삭한 사과 열매를 맺기 위해 벌은 과수원과 온실에서 꽃가루를 옮기지요. 물고기는 커다란 그물에 잡혀 머나먼 바다를 이동해 옵니다. 그리고 암탉은 매일 달걀을 낳고, 털갈이하는 시기에 곧바로 도축되지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정리해 놓은 듯한 이 그림책은 사람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생산하기 위해 동물과 곤충, 자연을 이용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은 정보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곧 “오늘 아침에 먹은 달걀을 낳은 암탉과 우유 한 컵을 짜낸 젖소는 과연 행복했을까?”라는 생각에 이를 것입니다. 또한 달걀까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생활과 공장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를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얼마나 귀한 것들인지, 왜 음식을 끝까지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세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식물, 자연에 감사함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그림작가 정보
  • 율리아 뒤어
  • 율리아 뒤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2012년부터 베를린에서 살고 있어요. 뮌스터, 부퍼탈, 브뤼셀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2007년 첫 어린이 그림책 『바다 보기』를 낸 뒤 수많은 책을 출간했으며, 2009년에 낸 『어둠 속에서』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림, 스케치북, 그림책, 여행 그리고 바다 밑 세상이에요. 

번역가 정보
  • 윤혜정
  •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현재 독일 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 9, 10』『할아버지, 행복이 뭐예요?』『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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