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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아보세요!”
    호랑이가 동물원을 나온 이유는?

    매 장면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는 재미는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그림책. 동물원 밖으로 나와 다양한 모습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는 호랑이를 찾다 보면 어느새 호랑이가 왜 동물원을 나왔는지 알 수 있다. 호랑이를 찾기 위해 마을 곳곳을 꼼꼼히 살피다 보면 제각각 사연을 가진 마을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부록에 제시된 사연들을 확인하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아보세요!”
    호랑이가 동물원을 나온 이유는?

    이 책은 호랑이 한 마리가 동물원을 탈출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독자는 도망친 호랑이를 함께 찾아보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아내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입니다.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관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장면도 있어 놀이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는 것에 그친다면 이 책의 재미와 의미를 충분히 즐겼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독자(=사람)에게는 호랑이를 찾는 것만이 중요할 수 있지만, 호랑이에게는 호랑이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호랑이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왜 동물원을 나와서 마을을 돌아다니는지에 관심을 가진다면 ‘숨은 호랑이 찾기’라는 놀이에 머무르지 않고 한 편의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러한 작품의 재미와 의미를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어판 제목을 《호랑이는 왜 동물원을 나왔을까?》로 지었습니다. (스페인 원작의 제목 《¿Has Visto a este tigre?》는 “호랑이를 보았니?”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숨어 있는 호랑이만 찾지 마세요!”
    마을 사람들의 사연을 발견하는 재미,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기 위해 그림책 장면을 꼼꼼하게 보다 보면, 이 책에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셀카 찍기나 다양한 종류의 탈 것에 빠진 사람이나 수염이 점점 길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중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인물은 호랑이의 ‘새 친구’입니다. 호랑이의 새 친구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지는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입니다.
    스페인 작은 마을의 일상과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이 그림책에는 부록에 제시된 사람들 외에도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호랑이를 찾아야 한다’는 목적에서 벗어나 마을 전체를 찬찬히 둘러보면 인어나 외계인, 유니콘과 같은 신비로운 존재들이 아무렇지 않게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과 연계
    유치원 누리과정 〉 Ⅲ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유치원 누리과정 〉 Ⅴ. 자연탐구 〉 탐구과정 즐기기
    초등 1학년 2학기 통합(가을1) 〉 1. 내 이웃 이야기
    초등 2학년 2학기 통합(가을2) 〉 1. 동네 한 바퀴
    초등 3학년 도덕 〉 나와 너,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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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정보
  • 마르 비야르
  • Mar Villar

    조류학자가 될 뻔했지만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이다. 주로 색연필이나 수채 물감 같은 전통적인 재료를 쓰지만, 디지털 작업도 병행한다. 스페인 알떼아와 살라망카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고, 2009년 INJUVE(스페인 유소년개발원) 어워드에서 2위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동물을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고양이나 개, 새를 주로 그리는데 『호랑이는 왜 동물원을 나왔을까?』에는 더 많은 동물들을 숨겨 두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반려묘이자 견습생인 티사와 함께 살고 있다. 티사는 먹고 자고 털만 날려 대는 고양이지만, 언젠가는 좋은 동료가 될 것이라 믿는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그림을 그 『라푼젤 머릿니 소탕 작전』이 있다. 

번역가 정보
  • 문주선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작은 도토리 속 커다란 참나무』, 『지금 몇 시니? 피터 래빗!』, 『아델과 사이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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