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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눈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나요?
    조용히, 가만히, 새하얀 눈을 들어 보세요!

    어느 겨울 아침, 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밖은 놀랄 만큼 조용했어요. 아침이면 들려오던 자동차 경적 소리도, 버스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며 창가 커튼을 연 리나의 눈에 아름다운 광경이 들어왔어요. 밤부터 내린 하얀 눈이 온 세상을 가득 덮고 있던 거예요!
    리나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눈이 들려주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어요. 쓰윽, 커다란 삽으로 길 위에 쌓인 눈을 퍼내는 소리, 뽀득 뽀득 폭신한 눈 위에 발자국이 남겨지는 소리, 톡톡톡 눈을 뭉치는 소리까지. 얼마 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할머니도 오늘 이렇게 예쁜 눈이 쌓였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차분하면서도 세심하게 주변을 그리듯 묘사하는 글과 한 폭의 풍경화를 보듯 겨울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은 눈 내린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주인공을 따라 눈을 밟는 소리,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떨어지는 소리,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뭉치를 두드리는 소리 등 평소에 쉽게 지나쳤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평범하게 보이던 세상도 새롭게 보이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선정 2020 올해의 책★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발견하는
    리나의 아주 특별한 겨울!

    판화처럼 표현된 눈 덮인 거리의 빛나는 풍경은 감각과 지각에 대한 이야기에 평온함을 더한다.
    겨울 독서에 딱 맞는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차분한 글과 맑고 부드러운 색상으로 표현된 그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험을 떠오르게 한다.
    독자들은 할머니와 손녀 사이의 친절하며 사랑스러운 순간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 커커스 리뷰 -
그림작가 정보
  • 케나드 박
  • 드림웍스와 월트디즈니에서 일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내와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며 살고 있답니다. 『안녕, 가을』은 그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글작가 정보
  • 캐시 캠퍼
  • 그래픽 노블, 그림책,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Lowriders to the Center of the Earth』로 푸라 벨프레 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바논 출신 할머니가 그랬듯이 가족, 친구들과 모여서 포도 잎 요리(와락 에납)를 하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지역 봉사 활동으로 여러 초등학교에서 사서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홍연미
  •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편집을 하면서 주로 어린이 책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별빛 공주』『작은 집 이야기』『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내 이름은 패딩턴』『장화 신은 고양이』『내 이름은 패딩턴』『헨리와 비밀 결사대』『헨리, 벼락부자가 되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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