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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매직 돋보기를 움직여서 공룡의 뼈를 찾아라

    『매직 돋보기 공룡이 궁금해』는 마치 화석 발굴지에서 내가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의 뼈를 발굴하는 경험을 하게 하는 조작책이다. 글과 그림으로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책 안에 장치화한 돋보기를 움직여 땅속에 묻혀 있는 초식 공룡, 육식 공룡들과 바다와 하늘의 어룡, 익룡의 뼈를 찾으며 관찰하는 간접체험을 제공한다. 공룡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 독자들에게 공룡에 관한 다양한 과학, 생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손으로 움직여 체험하는 입체적인 재미를 준다.

    출판사 리뷰
    공룡 화석에서 비밀을 찾아내는 사람들
    지구의 역사에서 멸종된 수많은 동물 중에서 공룡만큼 인기 있는 동물이 있을까요? 그런데 공룡과 사람은 함께 살았던 적이 없기 때문에 그 모습도 생활상도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아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과 생활상 그리고 멸종의 원인은 어떻게 알아낸 것일까요?
    지구에서 살았지만 너무 오래전에 멸종되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식물, 동물을 연구하는 사람을 고생물학자라고 해요. 고생물학자가 멸종 동식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땅속에 묻힌 화석을 찾는 일이 매우 중요해요. 특히 공룡의 화석을 찾는 일은 고생물학자에게는 최고로 흥미진진한 일이에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고생학자들의 연구가 아니었다면 상상할 수 없었을 거예요.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발굴지에서 미세한 붓과 핀셋으로 아주 조심조심 돌과 흙을 걷어내고 공룡의 갈비뼈, 두개골, 이빨, 발톱 그리고 아주 작은 뼈 조각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냅니다. 그러고는 그 뼈를 맞추어 공룡의 모습을 완성하지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자연사박물관 멀리는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공룡의 뼈대 화석들도 모두 이렇게 발굴된 것들이랍니다.

    공룡 덕후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공룡책
    어린이의 공룡 사랑은 고생물학자 못지않아요. 공룡은 지구상에 살았던 어느 동물보다도 종류가 많고 이름들이 어려워요. 하지만 공룡 덕후 어린이는 수백종이나 되는 공룡의 이름은 물론이고 초식 공룡, 육식 공룡을 구분하고, 공룡마다 어떤 먹이를 좋아하는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너무 잘 알아서 공룡에 관해서는 척척 박사라고 할 수 있어요.
    『매직 돋보기 공룡이 궁금해』는 공룡 척척 박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는, 특수 제작된 공룡책이에요. 내가 고생물학자가 된 것처럼 돋보기를 들고 책 속 화석 발굴지에서 공룡의 화석을 관찰할 수 있어요. 책 속에는 초식 공룡, 육식 공룡, 하늘의 익룡, 물속의 어룡이 묻힌 화석 발굴지가 나옵니다. 발굴지에는 커다란 돋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그 안에 있는 공룡들의 화석 하나 하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룡의 화석을 발견하는 일은 단순히 옛날에 살았던 동물의 뼈조각을 발견하는 의미 그 이상이에요. 화석은 그 시대에 지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환경이었는지 알아내는 열쇠와 같아요. 〈매직 돋보기, 공룡이 궁금해〉에 따르면 공룡은 6600만전에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해요.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아직도 공룡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가 지구 곳곳에 잠자고 있어요. 『매직 돋보기 공룡이 궁금해』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공룡의 비밀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교과 연계 단원
    -누리 과정
    자연 탐구 : 탐구과정 즐기기, 자연과 더불어 살기
    -3학년 과학
    1학기 : 1.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2학기 : 2.동물의 생활
    -4학년 과학
    1학기 : 1. 과학자처럼 탐구해 볼까요? / 2.지층과 화석
그림작가 정보
  • 도노그 오말리
  • 17년 넘게 어린이책뿐 아니라 공고, 소설,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렸다. 영국에 살고 있지만 호주, 이탈리아,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그림 전시를 열기도 했다.

     

글작가 정보
  • 카밀라 드라 베오예
  • 현대 예술과 디자인, 아트 데코 분야에 연구자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교재와 역사 박물관의 방문객을 위한 논픽션 도서 외에 잡지, 신문의 기고자로도 이름을 알려왔다. 저서로는 『만나보고 싶은 세계의 동물들』이 있다. 

번역가 정보
  • 장혜진
  •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번역가그룹]에서 공부했다. 영어권 좋은 책을 찾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 여기 있어요!』, 『스스로 학교 : 아젤리아의 비밀 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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