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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모 윌렘스의 그림책 『때문에』는 19세기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이 작곡한 음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아름다운 선율에 영감을 받은 슈베르트를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 그리고 우연찮게 콘서트에 가게 된 오늘날의 한 소녀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 벌어진 평범하면서도 또 운명적인 이야기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때문에』는 예술을 매개로 우연과 필연, 그리고 운명의 관계를 절묘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 모 윌렘스는 인과관계를 구성하는 ‘때문에’라는 낱말을 문장마다 반복적으로 삽입하여 마치 하나의 노래처럼 리드미컬한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앰버 렌의 활기차고도 사랑스러운 그림은 우연하고도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여러 등장인물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독자들 눈앞에 실감나게 펼쳐 보인다.
    출판사 리뷰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 그리고 우리 뒤에 따라오는 이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그림책

    어떤 한 사건이 도미노처럼 또 다른 사건들을 불러일으킨다면? 그리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그 사건들이 어느 순간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마침내 누군가의 운명을 뒤흔들게 된다면? 그리하여 누군가의 인생이 결정적으로 확 바뀐다면?

    이 그림책에서 사람과 사람은 이어달리기 주자처럼 계속 연결되고, 사건과 사건은 크고 작은 매듭처럼 자꾸 엮인다. 처음에 (베토벤)에서 (슈베르트)로 전달된 연쇄 반응은 (슈베르트 음악 애호가들)-(한 바이올리니스트)-(한 타악기 연주자)-(또 다른 연주자들)-(그래픽 디자이너)-(열차 기관사)-(오케스트라 지휘자)-(오케스트라 사서)-(콘서트홀 관리 직원들)을 거쳐 마침내 (한 소녀)에 이르러 결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선율’이 누군가에게 문득 영감을 주고, 그 영감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은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 그리고 우리 뒤에 따라오는 이들에게 보내는 축복이자 선물 같은 책이다.

    ‘칼데콧 아너 상’을 3회나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가 모 윌렘스는 한 소녀가 세상의 중심 무대에 우뚝 서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그린다. 인생의 우연한 기회와 발견, 인내와 기적을 작곡한 교향곡 같은 그림책이다.

    "활기차면서도 깊은 채도를 지닌 카툰풍의 일러스트는 한 소녀가 우연찮게 콘서트에 갔다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기면서 얻게 된 예술적 영감의 위력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음악가와 음악 애호가뿐 아니라, 자신보다 앞서 간 이들과 뒤에 오는 이들을 축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상징적인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많은 책이 예술과 창의성을 찬양하지만, 이 책은 공동체 지원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사서부터 티켓을 구매하는 음악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창의성의 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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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정보
  • 앰버 렌
  • 꿈을 품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갔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의 헌팅턴 도서관을 고등학교 시절 내내 드나들었다. 존 싱어 사전트의 아름다운 작품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예술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드림웍스 TV]와 [워너 브라더스]에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때문에』는 첫 그림책이다.

     

글작가 정보
  • 모 윌렘스
번역가 정보
  • 신형건
  •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다락방의 불빛』,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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