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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첫 번째 동화책.
    위트와 상상력이 넘치는 무스와 브라운 씨의 아이디어 여행 속으로!

    무스와 몬티는 쌍둥이다. 미국 알레스카를 떠나 영국으로 여행 가던 날, 몬티가 엉뚱한 비 행기를 타는 바람에 둘은 헤어지고 만다. 슬픔에 잠긴 무스는 비행기 안에서 패션 회사 사 장 브라운 씨를 만난다. 브라운 씨는 무스를 위로하면서 자신의 스케치북을 보여준다. 브라운 씨의 스케치북에는 코끼리를 위한 큼지막한 손수건, 호박벌 박쥐의 코트와 모자 등 동물들을 위한 기발한 디자인이 가득했다. 무스는 감탄하며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시 작한다. 브라운 씨는 그런 무스가 마음에 들었고 함께 여행하며 동생 몬티를 찾자고 제안 한다.

    무스와 브라운 씨는 전 세계를 다니며 동물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프리카 에서 사자의 잠옷을, 인도에서는 코브라의 턱받이를, 중국에서는 판다를 위한 안경까지! 동물들은 모두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만 몬티를 아는 동물은 없다. 브라운 씨는 슬픔에 잠 긴 무스를 위로하며 패션쇼를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패션쇼가 열리게 되는 날, 쇼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등장한 모델은 바로!!!!! 무스의 쌍둥이 동생 몬티였다! 드디어 동생을 찾은 무스는 한없이 행복해하며 브라운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무스와 몬티 그리고 브라운 씨는 이렇게 드림팀이 된다.
    출판사 리뷰
    폴 스미스의 위트와 기발한 아이디어,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 창의력을 깨워주는 폴 스미스의 스토리는 샘 어셔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과 만나 더욱 완벽해진다. 폴 스미스를 캐릭터화 한 브라운 씨는 무스와 팀을 이뤄 동물들을 위한 기발한 아이템을 쏟아내고 그 과정에서 독자들의 잠자고 있던 상상력을 깨워준다.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브라운 씨가 무스와 만나 함께 세계 여행을 하고 몬티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녀노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으로 행복한 상상력과, 타인의 상황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감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준다.
그림작가 정보
  • 샘 어셔
  • 샘 어셔는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으며, 첫 책 《알록이와 숨바꼭질》로 워터스톤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 레드하우스 어린이·청소년 부문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글작가 정보
  • 폴 스미스
  • ‘클래식에 위트를 가미’해 영국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영국적 장인정신에 기반을 둔 흠잡을 데 없는 테일러링에 특유의 유머감각을 결합해 국제적인 패션 언어로 소화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때문에 그를 두고 ‘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라고도 한다.
    스물네 살이었던 1970년 노팅엄에 처음으로 가게를 연 폴 스미스는 76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아내 폴린과 컬렉션을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은 3,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한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폴 스미스는 이런 글로벌 패션 그룹을 이끄는 디자이너를 생각할 때 흔히 떠올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 디자이너와는 거리가 멀다. 그는 “중독 치료를 받은 적도 없고, 전용 제트기를 타고 다니지도 않으며, 같은 여자와 40년째 살고 있”다. 하지만 절대로 그를 두고 ‘평범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만일 그렇다면 세상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고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이 호기심 왕성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 월드에 매료되는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디자이너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 디자이너들 중 한 사람인 폴 스미스는 지금도 매일 회사 운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그는 일류 디자이너이자 거대 패션 그룹의 수장이지만 고객을 직접 접대하기도 하며, 여전히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회사의 각 부서를 세심하게 지도하고 관리한다.
    1995년에는 패션업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여왕수출공로상(Queen’s Award for Export)을, 2000년에는 영국 패션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5년에는 그의 패션 입문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2010년에는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인사이드 폴 스미스> 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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