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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독일 그림책 『별을 지키는 아이』는 환상적인 그림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가 아들을 위해 만들고 직접 노래로도 만들어 불러주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지키는 아이와 작은 별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저 멀리 은하계의 아주 작은 행성에 별을 지키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아이의 임무는 별들에게 빛을 주고 하늘에 뿌리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가장 작은 별을 잃어버렸어요! 작은 별을 찾기 위한 환상적인 여행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작을 별을 다시 찾았을 때 우리는 작은 별이 왜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지를 알게 됩니다.

    우주의 작은 행성에 살고 있는 별을 지키는 아이는 밤하늘의 별들을 관리한다. 별들에게 빛을 불어넣어주고 하늘에 뿌리며 밝게 잘 빛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임무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가장 작은 별 하나를 잃어버리고 그 별을 찾기 위해 은하계를 돌아다닌다. 밤새도록 작은 별을 찾으러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작은 별은 다른 별들이 작고 빛이 약하다고 놀리는 게 싫어서 가지 않고 침대 밑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별을 지키는 아이가 작은 별을 찾으러 다니는 동안 만난 모든 이들이 작은 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얘기해주고 용기를 북돋운다. 또한 아이들이 모두 같지 않듯이 좋아하는 별들도 다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얘기를 들은 작은 별은 다음 날 그 어떤 별들보다도 더욱 힘껏 빛을 발했다.

    별들이 자기 자리에서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뒤에서 보이지 않게 노력하는 별을 지키는 아이가 있다. 별을 지키는 아이는 온 우주에 별들을 뿌릴 뿐 아니라, 모든 별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이다. 자신의 일이 힘들어도 아이들의 밤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친구들의 놀림에 상처 입은 작은 별을 다독이며 얼마나 특별한지 알려줌으로써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작은 별처럼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크다. 작고 약한 별일지언정 어떤 아이의 밤을 지켜주는 데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고 자신이 누군가에게 특별하다는 것을 아는 순간 자신감이 백배 상승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순간 아이는 정말 특별해지고 빛이 난다.

    독일의 작가 막스 폰 툰이 아들 레오를 위해 만든 그림책 “별을 지키는 아이”는 별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 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을 담은 듯한 이 책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아이들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무수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림과 내용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별을 하나 정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별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가 성장하면서 늘 함께 할 별을 가지고 있다면 삶에 고난이 닥치거나 지쳤을 때 별에게 위로 받지 않을까? 오늘 밤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별을 평생 친구로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그림작가 정보
  • 마티나 발마세다
  • 스페인 일러스트레이터. 미대를 졸업한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일러스트레이션에 더 관심과 재능이 있는 걸 알게 된 후 스페인, 독일, 영국, 미국의 여러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글작가 정보
  • 막스 폰 툰
  • 독일의 배우이자 음악가이며 작가. 그는 50편 이상의 영화와 TV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임. “별을 지키는 아이”는 아들 레오를 위해 썼으며 노래로도 만들고 직접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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