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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아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림책으로 만나는 성(性)과 탄생에 대한 이야기!

    4~5세가 되면 아이는 ‘성(性)’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와 같은, 성과 관련된 질문이 부쩍 많아지고, 자신의 성기를 만지거나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는 시선을 돌리거나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라며 사실과 전혀 다르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다른 교육과 마찬가지로 성교육 역시 처음이 중요합니다. 유아기에 배운 성 개념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올바르고 긍정적이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이 아이에게 필요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의 주인공인 ‘나’는 엄마 배 속에서 자라나는 동생을 떠올리며, ‘세상에 없던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아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부부의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솔직담백하게 담아냅니다.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아빠의 아기 씨가 엄마의 아기 씨를 만나러 가.
    그럼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집에 아기가 생겨.
    세상에 없던 아이가 짠- 하고 생기는 거지. 그게 바로 나야.
    - 본문 7쪽 중에서 -

    성은 숨겨야 하는 어둡고 나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소중한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성교육을 시작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아이의 성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고, 아이에게 어떻게 성을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 부모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되어 줍니다.
    출판사 리뷰
    엄마와 아이를 이어 주는 탯줄부터 아이의 신체가 변화하는 2차 성징까지!
    아이가 크는 만큼 더 넓은 성교육이 필요해요.

    성적 호기심이 왕성해진 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태아는 어떻게 밥을 먹는지, 배 속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지 등 생명의 탄생과 관련된 질문은 서서히 모유가 무엇인지, 남자와 여자의 성기 모양은 왜 다른지 등 양육 및 성장과 관련된 질문으로 나아갑니다. ‘성’은 성관계를 통한 임신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 더 넓게는 아이의 성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올바른 성 개념을 심어 주려면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탯줄의 개념과 모유 수유, 남성과 여성의 2차 성징 등 아이가 알고 싶어 하는, 성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를 이어 주는 끈인 탯줄 덕분에 아이가 먹고 마실 수 있고, 탯줄을 자른 부위가 배꼽이 된다는 것. 여자와 남자는 자라면서 몸의 크기나 모양, 목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통해 눈으로 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나를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주인공 ‘나’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부모의 사랑을 느낍니다. 부부가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태어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부모의 사랑 덕분에 아이는 “나도 내가 참 좋아!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니까.”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나는 더 나아가 성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태도를 통해 자신의 성 역시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우칩니다. 이렇듯 성교육은 아이에게 단순히 성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성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보면서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 개념과 성을 대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김보밀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를 함께 작업하면서 생명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이 진짜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으로는 《색깔 찾기 놀이》, 《흙 한 줌》, 《콩 세 알》, 《빈이의 설날》 등이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양승현
  •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였고,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책을 기획하거나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야옹이와 친한 것은 누구?』『재롱이 엄마의 아기 돌보기』『모양 찾는 꼴도깨비』『신나는 우주선 여행』『힘내라! 굴착기』등이 있습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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