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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6 『무지개 미끄럼틀』은 생명의 탄생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아기의 탄생을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기고 기뻐하며 축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아기의 탄생을 늘 궁금해하지요.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아이가 궁금해서 물으면 딱히 대답해주기가 막막해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하고 어른들은 우스갯소리로 둘러대곤 하지요. 세상이 변하고 과학이 발달했다지만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신비하고 비밀스럽습니다. 『무지개 미끄럼틀』은 아기 탄생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대답을 대신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가정을 보면 한 자녀거나 아기를 낳지 않고 사는 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기의 탄생은 개인의 삶을 바꾸고 한 가정의 삶을 바꾸고 사회도 변화시키며 가정에 행복과 기쁨을 줍니다. 『무지개 미끄럼틀』을 통해 많은 아기가 탄생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판사 리뷰
    넓고 넓은 우주 한가운데 빛의 나라가 있어요. 궁전에는 빛의 샘이 있지요. 그 샘에서는 일곱 빛깔 빛이 퐁퐁퐁 솟아나 빛의 강물이 되어 아롱다롱 반짝이며 흘러간답니다. 무지개 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어요. 일곱 색깔 빛이 분수처럼 치솟았다가 갈래갈래 흘러내리는 무지개 미끄럼틀은 누구나 딱 한 번밖에 탈 수 없어요. 미끄럼틀을 타면 다른 세상으로 씽씽 내려가거든요. 어느 날, 초록 꽃봉오리와 노랑 꽃봉오리가 무지개 정원을 떠날 시간이 된 거예요. 두 아이는 손을 잡고 날아올라 무지개 미끄럼틀에 앉아 씽씽,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한참 흐르고 한없이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요. “너무너무 고마워 나에게 와 줘서 너무너무 반가워 너를 만나서.” 따뜻한 손길이 아이를 토닥토닥 어루만지며 노래를 불러주니 아이는 편안해져서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아기가 태어난 두 집을 보여줍니다. 가족들이 삥 둘러앉아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손뼉을 치며 좋아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고도 시적인 문장으로 아기 탄생의 기쁨을 그림책으로 구상한 저자의 뜻처럼, 이 감동적인 그림책을 어린 유아들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엄마 아빠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을 때 흡족해할 것입니다. 조금 큰 유아들은 혼자서 읽기도 하지만,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며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그림책으로 세대 간의 소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이미자 그림작가의 파스텔톤의 따뜻하며 밝은 색채와 사랑스러운 예쁜 그림이 귀여운 분위기로 아기 탄생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무지개 미끄럼틀』은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좋은 그림책이며, 부모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고, 곁에 두고 싶은 소중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그림작가 정보
  • 이미자
  •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어린시절부터 꿈꾸던 그림책작가를 이제 막 시작하게 되었다.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작가의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인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옛날이야기다. 작가는 그림책으로 세대 간의 교감과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눈 오는 날』은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글작가 정보
  • 박윤규
  •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1991년『세계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민물고기 보존협회 회원이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장편 동화『초록댕기와 눈사람 투비투비』와 민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한 환경 소설『물속나라』, 그리고『버들붕어 하킴』『500원 동전 속의 은빛 학』『날아라, 하늘다람쥐』『비로용담과 번개오색나비』『은반지를 낀 후투티』『산왕 부루』『주목나무 공주』『수평선으로 가는 꽃게』『내 친구 타라』『돌몽이한테는 학질도 못 당해』『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호랑이 똥은 뜨거워』『버리데기』등을 썼고, 시집『꽃과 제복』『지금 내 가슴을 쏘아다오』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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