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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개미가 나타났다!
    앤티가 보여주는 씩씩하고 재미있는 성장 이야기

    "잘하려고 하는데도 왜 망치기만 할까?"
    포기하고 싶을 때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시무시한 악당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보기만 해도 소름이 오소소 돋는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일까. 저마다 두려워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대답도 다를 것이다. 그러나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서 너무나 익숙하지만 간혹 알다가도 모를 존재,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는 늦잠을 자고 싶고 숙제를 미루고 싶은, 그리고 가끔 포기하고 싶은 나를 이겨내면서 살아간다. 쉽고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좌절을 '나답게' 해결하는 앤티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안 될까? 때로 '나'라는 존재가 나를 깊은 좌절에 빠트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나를 진정으로 구할 수 있는 건, 부모도 친구도 아닌 오직 나 자신이다.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는 스스로를 긍정하는 힘과 슬픔에 대한 면역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담아냈다.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좀 더 단단해진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동문학 평론가 및 번역가 그리고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서정과 꾸준히 사랑스럽고 재치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양경희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된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우리의 앤티가 가장 앤티스러운 해결 방법을 찾았듯, 독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멋진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책을 읽고 나면 '간질간질' 등이 가려울지도 몰라요.
    우리 아이들 등에서 예쁜 날개가 나오는 중이거든요!

    해보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 개미, 앤티. 넘치는 의욕과 달리 사사건건 사고만 치기 일쑤다. 이를 견디다 못한 여왕 개미와 언니 개미들은 "저 녀석 좀 어떻게 해봐!"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티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 커다란 흙덩이를 나를 수 없다면, 그 대신 풍뎅이라도 옮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앤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앤티라도, 실패를 마주하다보면 잠시 지치고 시무룩해질 때가 있다. 앤티는 두 손 놓고 주저앉고 싶은 그 순간마저도, 앤티스럽게 해결한다!

    이웃 나라 개미들이 쳐들어오면서 앤티의 나라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다. 앤티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 하나로 눈부신 용기를 보여준다. 그제야 앤티의 진가를 알아보게 된 여왕 개미와 언니 개미들은 앤티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된다. 만약 앤티가 좌절에 쉽게 수긍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꿈과 행복을 지킬 수 있었을까? 마침내 스스로를 이겨낸 앤티는 '커서 뭐가 될래?'라는 주위 걱정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그 누구보다 훌륭하고 멋진 개미로 성장한다.

    여태껏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을 한번도 안 받아본 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그 질문은 정말 장래가 궁금해서 나오는 물음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의 걱정과 꾸중이 기저에 깔려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무엇'이라고 형용할 수 없을만큼 빛나는 어른으로 성장해갈 것이다.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와 함께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
그림작가 정보
  • 양경희
  •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와 책을 통해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재활용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64의 비밀』, 『미노스』, 『내 꿈은 토끼』, 『달려라, 바퀴』, 『바람의 문』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글작가 정보
  • 김서정
  • sjchla@hanmail.net

    1959년에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한국프뢰벨 유아교육연구소의 수석 연구원과 공주 영상 정보 대학 아동 학습 지도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동화 작가와 아동 문학 평론가,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겸임 교수로 있으면서 ‘김서정 동화아카데미’ 도 운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두로크 강을 건너서』, 그림책『용감한 꼬마 생쥐』『나의 사직동』, 평론집『어린이문학 만세』『멋진 판타지』『동화가 재미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행복한 하하호호 가족』『용감한 아이린』『어린이 문학의 즐거움』(시리즈)『용의 아이들』『시인과 여우』『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책이 정말 좋아!』『지렁이 책』『하늘을 나는 배, 제퍼』『출렁출렁 아홉 물결 바다 이야기』『아빠, 나 사랑해?』등 아주 많습니다. ‘안데르센 걸작 그림책’ 시리즈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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