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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지우개는 깨끗한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이든 깨끗하게 지웁니다. 그런데 지우개 곁에는 낙서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연필이 있습니다. 연필이 낙서를 하면 지우개가 낙서를 완벽하게 지웁니다. 하지만 연필의 낙서는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지우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완벽해』는 완전히 서로 다른 두 존재인 연필과 지우개가 완벽한 친구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완벽주의자 연필과 장난꾸러기 지우개의 한판 승부
    지우개는 참 깔끔합니다. 지저분한 것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구불구불한 선도, 작은 얼룩도 언제나 완벽하게 지웁니다. 그런데 지우개 곁에는 장난꾸러기 연필이 있습니다. 연필은 지우개를 놀리듯이 지우개가 깨끗이 지워 놓은 종이에 엉망진창으로 낙서를 합니다. 지우개가 아무리 깨끗하게 지워도, 연필은 빈 종이를 놀이터 삼아 검은 발자국을 남깁니다.
    지우개는 연필 때문에 점점 화가 나고, 연필은 엄청난 낙서로 지우개를 점점 더 세게 몰아붙입니다. 과연 연필과 지우개의 싸움은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다른데 둘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서로를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태어났다!
    지우개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지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연필은 자유롭게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우개는 지우기 위해 태어났고, 연필은 쓰고 그리기 위해 태어났으니 말입니다. 정말 달라도 너무나 다르게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연필이 없으면 지우개가 필요할까요? 지우개가 없으면 연필은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렇게 완전히 달라 보이는 지우개와 연필이 천생연분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완벽해』는 지우개와 연필의 다툼과 화해를 통해 빛과 어둠, 음과 양, 여성과 남성, 물과 불, 흙과 공기 등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어떻게 서로를 완전하게 만들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술이 탄생하는 완벽한 순간
    연필은 깨끗한 종이 위에 계속 뭔가를 그립니다. 그러면 지우개는 연필이 그린 것을 쫓아가며 지웁니다. 깔끔쟁이 지우개와 장난꾸러기 연필이 만나 옥신각신하는 걸 보니 둘은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우개와 연필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도대체 지우개와 연필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은 무엇일까요?
    『완벽해』는 서로 완전히 다른 두 존재가 함께 어울려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그리고 완벽하기보다 불완전에 가까울 때, 얼마나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완벽해』는 정말 창의적이고 멋진 그림책입니다.

    “때로는 그냥 내버려 두었을 때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창의적인 순간이 찾아온다.”
    _맥스 아마토
그림작가 정보
  • 맥스 아마토
  • 타일러 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불완전한 것을 받아들이고, 미지의 세계를 껴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완벽해』는 맥스 아마토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번역가 정보
  • 이순영
  •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여러 기업체에서 해외업무를 담당했습니다. 2009년 도서출판 북극곰을 설립하여 환경과 영혼의 치유를 주제로 일련의 책들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으며, 번역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짝꿍과 함께 재미있고 예쁜 책을 만들고 있어요. 골든 리트리버를 기르는 것이 꿈이에요. 번역한 책으로는 『북극곰』『당신의 별자리』『안돼!』『나비가 되고 싶어』『누구세요?』『고슴도치의 알』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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