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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바람그림책 80권. 발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어느 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발레 하는 아이들을 본 아기토끼는 생각합니다.
    ‘나도 춤추고 싶어!’
    마침내 아기토끼는 용기를 내어 발레 학교의 문을 두드려요. 처음에는 발레를 하겠다는 토끼의 이야기에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하지만 아기토끼는 발레를 배울 생각에 마냥 즐겁기만 했어요. 아기토끼는 바라던 대로 무사히 발레를 배울 수 있을까요? 아기토끼의 발레 도전기를 그린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나도 춤추고 싶어!”
    발레에 푹 빠진 아기토끼, 오늘부터 발레를 시작할 거예요.

    [ “토끼가 발레를 한다고?” ]
    어느 날, 아기토끼 한 마리가 발레 학교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기대에 찬 눈으로 발레 선생님을 쳐다봐요.
    “어머나, 너도 발레를 배우러 왔니?”
    선생님은 놀랐어요. 토끼가 발레를 한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도 없었거든요. 아기토끼는 천천히 교실을 둘러봤어요. 발레를 하는 건 전부 사람들이군요. 토끼는 단 한 마리도 찾아 볼 수 없어요. 토끼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환경에서 아기토끼는 두려웠어요. 토끼인 내가 사람들이 하는 발레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요.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도 발레를 하고 싶은 아기토끼의 마음을 꺾을 수는 없었어요. 마침내 아기토끼는 용기를 내어 발레를 시작합니다. 토끼라서 할 수 없는 일은 없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이거든요.

    [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
    발레를 하는 아이들을 본 순간, 아기토끼는 한눈에 마음을 빼앗겨 버려요.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하늘하늘 춤추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였지요.
    발레의 매력에 푹 빠진 아기토끼는 마침내 발레 학교에 들어갑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토끼이지만 기죽지 않고 열심히 발레를 배워요. 잘 안 되는 동작도 많고 서툴러서 넘어지기 일쑤였죠. 그래도 아기토끼는 전혀 속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발레를 배우면 배울수록 즐거운 마음만 더해 갔지요. 왜냐하면 발레는 아기토끼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거든요. 좋아하는 일을 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고,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일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은 어떤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 일을 한다는 사실 자체예요. 그 일이 무엇이든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 아기토끼의 성장 과정을 담아낸 따스한 그림 ]
    발레 선생님을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한껏 달아오른 빨간 볼, 힘껏 뻗어 낸 오동통한 팔다리까지. 『발레리나 토끼』는 발레에 푹 빠진 아기토끼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책은 단순히 귀여운 토끼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아기토끼가 발레로 인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재현함으로써 아기토끼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 내지요. 이를 통해 독자들은 발레를 처음 발견한 아기토끼의 두근거림, 걱정 어린 시선을 받을 때의 두려움,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마침내 원하는 바를 이뤄냈을 때 느끼는 짜릿한 환희와 같은 다양한 감정에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아기토끼의 발레 도전을 응원하게 될 거예요.

    [ 발레가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 ]
    아기토끼에게 발레가 새로운 발견이었듯, 많은 어린이에게 발레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혹은 아직 잘 모르지만,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이기도 해요. 아름다운 음악에 맞춘 우아한 움직임, 하늘하늘 나부끼는 발레복, 독특한 모양의 신발과 같이 낯설지만, 매력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것이 바로 발레이니까요. 독자들은 아기토끼가 발레복을 갖춰 입고, 발레 동작을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발레의 세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아기토끼가 한눈에 빠져 버린 발레의 매력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책 『발레리나 토끼』. 발레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친근한 발레 입문서로 추천하는 책이에요.
그림작가 정보
  • 도요후쿠 마키코
  •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조형학부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신문, 잡지, 발레 전문지, 어린이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번역가 정보
  • 김소연
  • 일본 문학 전문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기 쓰고 싶은 날≫ ≪영원의 아이≫ ≪마술은 속삭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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