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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진심 어린 위로란 가만히 귀 기울이며 기다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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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그로 인해 좌절을 이겨내고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되니까요.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기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닭, 곰, 코끼리 그리고 다른 동물들, 이들은 모두 테일러를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닭처럼 상대방이 슬픔을 털어내길 유도하는 위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때에는 곰처럼 같이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고, 코끼리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이 상대방의 마음에 가장 크게 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만의 방식을 테일러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테일러는 그 누구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내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테일러가 다시 의욕을 갖고 도전하게 한 토끼의 힘은 무엇일까요? 토끼는 테일러 옆에 앉아서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자기 방식을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그저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지요. 이 그림책은 앞질러 나가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가만히 도와주는 수용과 경청의 자세를 알려줍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되는 것을 꿈꾸며 자랐습니다. 현재 코리는 남편과 함께 미니애폴리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신혜은
  • 성균관 대학교에서 아동발달을 전공한 아동심리학자로,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오랫동안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와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기횐 집단 "마중물" 대표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배꼽 보았니』, 『비가 오면』. 『나비잠』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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