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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즐거운 책상 탐구 생활!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알려 주는 ‘자신만만 생활책’의 여섯 번째 책 『책상, 잘 쓰는 법』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책상에서 아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책상의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인 쓰임을 넘어, 책상의 이모저모를 탐구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책상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은 책상 위에서 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숙제도 합니다. 책상 위에는 연필과 자, 색연필, 칼, 연필깎이 등 문구들이 있고요, 서랍 속에는 지우개, 스테이플러, 메모지, 풀 등이 있습니다. 친구가 준 생일 축하 카드도 있고, 여행 갔을 때 입장권을 모은 봉투도 있습니다. 어떤 서랍은 너무 오랫동안 열어 보지 않아서, 마치 처음 본 듯한 물건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책상 위 혹은 옆에 있는 책꽂이나 책장에는 교과서와 참고서, 아끼는 그림책, 엄마가 어릴 때 봤을 것 같은 사전도 있습니다. 원래부터 거기 있었던 것 같은 책상과 책들, 날마다 쓰는 문구, 너무 예뻐서 샀지만 이제는 관심 없는 문구,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새롭고도 재미있게 쓰고 노는 법을 탐구합니다.
    출판사 리뷰
    1. 다양한 책상의 예시를 한눈에
    이 책은 작가의 작업실 책상 위치를 이리저리 바꾸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방의 모든 것과, 특히 창밖의 햇빛과 나무들이 보이도록 책상을 배치합니다. 바쁜 마감 때가 되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벽을 향해 책상을 놓습니다.
    책상은 내 방 안에 있는 책상만 말하는 게 아니지요? 식탁이나 거실 테이블이 책상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또 차에서 만난 책상, 카페에서, 도서관에서도 책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내 책상은 왜 저 자리에 있을까, 내가 앉아서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자리일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책 읽기의 여러 가지 노하우 소개
    책상 하면 책이 빠질 수 없는데요, 책을 여러 방법으로 읽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읽는 방법도 있지만 여럿이 함께 한목소리로 소리 내어 읽으면 여러 사람이 같은 마음이 되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았는데 책 펴기가 딱 싫은 날, 책상 위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도서관에서 자기만의 책을 고르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재미있었다면 우주에 관한 책들을 찾아봐도 좋고요.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에는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봐도 좋겠지요. 집에 있는 책들을 정리하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자주 보는 책들은 손닿기 좋은 자리에, 무거운 책들은 책장의 아래쪽에 두면 좋습니다.

    3. 문구 덕후로 가는 길
    책상에 놓인 다양한 물건 중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단연코 문구입니다. 연필이라고 통칭을 하지만 연필도 다 같은 연필이 아닙니다. 무르기와 진하기에 따라 연필들을 구별해 냅니다. 지우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풀과 테이프들도 형태와 쓸모가 다양합니다. 문구의 개별 속성을 샅샅이 알아보고 그 특징별로 쓰임도 정확하게 알아봅니다. 문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애정을 갖고 아끼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4. 책상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재미난 팁
    책상에서 하는 행위들은 다양합니다. 글씨를 쓰는 법, 문구를 정확하게 쓰는 법 등 알아 두면 효율적으로 책상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글씨를 쓸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합니다. 엎드려서 글씨를 쓰면 글줄이 위로 올라가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정을 넣어서 글씨 쓰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그밖에 연필 깎는 법, 지우개로 도장 만드는 법, 이면지를 활용해서 노는 방법까지도 재미있게 소개하여,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까지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5. 유머가 넘치는 친근하고 예쁜 그림들
    이 책을 쓰고 그린 이고은 작가는 특유의 빛나는 유머로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소재를 아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산뜻한 색감의 예쁜 그림은 내가 가진 가장 예쁜 문구인 양 이 책을 갖고 싶게 만듭니다.
그림작가 정보
  • 이고은
  • 한동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회사에서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영국 런던 세인트마틴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영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걷고, 보고, 느낀 것을 그리는 것이 점점 행복해졌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지난 2년간 머리카락 이야기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서울이 좋아졌습니다. 올해는 수많은 서울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지만, 나만 알아채는 이야기들을 그려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열세 번째 아이 고래가 그랬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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