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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엉덩이학교에서는 방구 뀌기 수업을 해요. 반구 선생님은 자기를 따라“뿡!”하고 방구를 뀌라고 합니다. 곰덩이, 쥐덩이, 고덩이는 선생님을 따라 같은 소리를 방구를 뀌었어요. 그런데 토덩이 혼자만 “딩동!” 방구를 뀝니다. 토덩이의 딩동 방구 소리에 친구들은 놀란 표정을 짓고, 선생님은 화를 냈어요. 화가 난 선생님은 방방 뛰다가 그만 “또로로~” 방구가 나오고 말았어요. 웃음이 터진 친구들까지 다 함께 제 맘대로 방구를 뀌었어요.
    엉덩이학교에 “또로로~ 또로~ 호잉! 칫, 오도당, 딩동!”방구 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처럼 울려 퍼졌어요.
    출판사 리뷰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만의 개성 있는 소리를 찾아내 보세요!
    다양한 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음악이 됩니다.

    교육의 획일화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교육을 받으며 점점 자기만의 색깔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는 잘못된 사고의 틀에 갇혀 아이들은 틀리지 않기 위해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말하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소리가 존재합니다. 같은 소리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들과 같은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기보다, 나만의 개성 있는 소리를 찾아내 보세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소리로는 같은 음정밖에 내지 못하지만, 다양한 소리가 쌓이면 화음이 되고, 화음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김태호
  •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딸 민지와 놀았던 즐거운 기억과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놀아 주지 못했던 아쉬움을 떠올리며 《아빠 놀이터》에 글을 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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