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189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세모 별 디디』, 이 책은 아기별 디디가 심술쟁이 별똥별과 부딪혀 세모 별이 되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밝은 빛을 내는 멋진 별로 성장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신박한 멋진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자존감이 줄었거나 자존감을 상실한 모든 아이와 어른들에게 권합니다. 특히 화상을 입은 후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고 감동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책은 재미있으면서도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게 합니다. 교통사고 환자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들 특히 화상을 입은 환자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화상을 입은 사람들은 몸도 아프지만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그러나 그들을 바라보는 일반 사람들에게 배려심이 너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일반인과 화상 환자 모두에게 시야와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만든 재미있고 의미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화상 환자나 장애인 이야기는 대부분 슬프고 힘든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 책은 그와 같은 자신의 아픔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은유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그 은유는 은유로 끝나지 않고 여러 가지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작가들은 화상 환자의 아픔을 본질적인 측면에서 고민했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 노력을 한 문장으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해서 “이 세상에 화상 환자가 없기를 바라지만, 화상을 입었더라도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베스티안 재단의 설수진 대표의 말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말만 들었지, 화상 환자들의 아픔과 괴로움이 교통사고 환자나 장애인들 이상인 줄 몰랐어요.”라는 동화 작가 김향이 선생님의 말을 덧붙여 놓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족일 수도 있고 괜한 말일 수 있지만, 그 의도를 알았으면 해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글 작가는 화상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참 어려웠지만, 사고를 겪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고, 그림 작가는 이 책에 담긴 진심을 통해 화상 입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에도 울림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은 서로 응원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화상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그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완전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림작가 정보
  • 채소라
  • 그녀는 천문학자인 아버지와 미술 학원 원장이었던 어머니의 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림을 다시 그리는 과정에서 많은 친구들이 글과 그림이 예쁘다고 하여 그림 작가로서 예쁜 아기별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림책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내딛은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채소라는 주인공 디디처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의 글과 그림이 따뜻하게 느껴지기를 바라고 모든 사람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글작가 정보
  • 김소미
  • 김소미는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었지만 세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작가입니다. 그녀는 화상 후에 닥쳐 온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고자 베스티안 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상 환자 보호자 멘토링 프로그램 《화상 환자 보호자 멘토링 I&MOM(아이앤맘)》에 참여했습니다. 글 작가는 화상 환자들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글로 보여 주었습니다. 동화 쓰기를 지도해 준 김향이 작가의 극찬과 출판사 관계자들의 권유에 힘입어 처음 그림책을 출판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멋지게 빛을 내는 세모 별임을 증명한 셈입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