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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우리 신화를 바탕으로 한 탄생 그리고 삶 이야기

    『삼신 할망과 수복이』는 우리 신화 속 생명을 점 지우는 삼신 할망(할머니의 제주도 방언입니다.)과 저승 할망 이야기로, 한 생명이 오롯이 태어나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이 필요한지를 전합니다. 우리 신화를 오랫동안 연구한 김춘옥 작가가 신화에 담긴 탄생에 대한 우리네 마음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아기를 무사히 태어나게 하려는 삼신 할망과 그걸 막으려는 저승 할망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보며, 우리는 마음 졸이며 수복이가 무사히 태어나기를 바라지요.

    독창적인 표현력이 인상적인 장경혜 작가는 서천 꽃밭에서부터 삼신 할망과 저승 할망, 아기를 해하려는 귀신들의 모습 등을 회화적으로 표현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무사히 자라도록 삼신 할망이 풀어 놓은 실타래가 책의 표지에서부터 본문까지, 모든 장면에 그려져 있지요. 이제 태어날 아기에게 혹은 이미 태어난 아기에게 『삼신 할망과 수복이』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나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필요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할망님, 전 이제 어떻게 되나요? 아기로 태어날 수는 있나요?”
    “생명에는 정성이 필요하단다.
    저승 할망에게 다친 꽃을 가진 아기는 더욱더 말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 오롯이 자라기까지,
    정성을 다한 우리네 전통 문화와 생각을 전하는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

    수복 할아버지가 벽장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무명 실타래를 꺼냈습니다. 그러고는 눈을 감고 먼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모든 아기가 서천 꽃밭에서 삼신 할망에게 생명 꽃을 받고 태어납니다. 수복이도 그중 한 명이었지요. 수복이가 받은 생명 꽃은 노란 꽃이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저승 할망이 나타나선 수복이를 밀쳐 버립니다. 삼신 할망이 얼른 와서 저승 할망은 내쫓았지만, 수복이의 생명 꽃은 꽃잎은 숭숭 떨어져 나갔지요. 온전치 못한 생명 꽃을 품고 수복이는 아기로 태어날 수 있을까요?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의 삶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에서 탄생에 대한 우리네 전통 문화를 살피고, 그 안에 담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살펴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장경혜
  • 1976년에 태어났고,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으며, 그림책 『둥근 해가 떴습니다』를 냈고, 『욕 시험』 『바다가 海海 웃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작가 정보
  • 김춘옥
  •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7년 월간 아동문예에 동화 도시로 간 호박으로 신인상을,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박물관 가는 길이 당선되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일로 흐르는 강》《달빛계로 가다》《작은 나라》《껄떡이와 옴살》《야호 난장판이다》《서천꽃밭 한락궁이》《용이 된 선묘 낭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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