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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그리스 신화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 중 하나인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를 한태희 작가가 우리 전통적인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오래전부터 서양에서는 삶의 아픔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는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호된 시련을 이겨내고 ‘사랑’을 되찾아 마침내 ‘기쁨’을 얻는 과정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될 수많은 과정과 닮았습니다. 꿈과 사랑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막내 공주와 여신 아들의 이야기처럼 꿋꿋하게 힘든 일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가장 아름답고도 행복한 이야기

    아주아주 오랜 옛날, 마법이 존재하고 새와 바람이 사람 말을 알아듣던 시절, 한 나라에 아름다운 공주 셋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막내 공주는 무척 아름다워 왕비가 미의 여신과 비교를 할 정도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여신은 분노하여 아들을 시켜 막내 공주에게 저주를 내렸습니다. 저주를 받은 공주에게는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기는 해도 청혼을 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결국 무서운 괴물에게 바쳐지게 된 공주는 까마득한 낭떠러지에서 용기를 내어 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서풍의 신이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고, 얼굴을 보여 주지 않는 왕자님이 있는 곳에서 시종과 하녀들이 공주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막내 공주는 두 언니들을 성으로 초대했습니다. 막내에게 질투가 난 언니들은 왕자가 수상하다며 먼저 없애야만 한다고 막내 공주를 부추겼고, 막내 공주는 왕자님을 믿지 못하고 해하려했습니다. 무서운 괴물일 줄 알았던 왕자는 미의 여신 아들이었고, 왕자는 신뢰를 잃어버린 막내 공주를 떠나게 됩니다. 막내 공주는 잘못을 뉘우치며 후회를 했고, 미의 여신이 기회를 주었지만 어리석게도 또 다시 명을 어겨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왕자가 공주를 찾아 신들의 왕에게 그녀를 도와달라고 간청하였고, 결국 둘은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미의 여신 아들을 가르켜 ‘사랑’, 막내 공주는 ‘마음’이라고 이름 붙였고, 둘 사이에 태어난 아기에게는 ‘기쁨’이라고 이름을 붙여 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억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한태희
  • 그래픽디자인과 그림 작업을 함께하다가 <솔미의 밤하늘 여행>이후로 그림책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불꽃놀이> <도솔산 선운사> <손바닥 동물원> 등에서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봇친구>에서는 로봇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현실을 풍자하기도 했고 <휘리리후 휘리리후>에서는 회전착시를 이용한 재미있는 그림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선한 즐거움을 주면서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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