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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엄마, 밖으로 나와 봐.”
    할아버지와 함께 가꾼 하늘정원에서 피어난 건 꽃들만이 아니었어요.
    옥탑방 하늘정원에 자라난 놀라운 기적을 만나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돋아나는 희망의 싹!
    옥탑방 하늘정원에 자라난 희망은 어떤 기적을 만들어냈을까요?

    어느 날 들이닥친 소현이네 가족의 불행.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낯선 사람들이 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빼앗아 갔고, 아빠는 집을 나가 소식이 없어요. 엄마는 소현이에게 말도 걸지 않고, 웃지도 않고, 매일 방 안에 누워만 있어요. 눈이 펑펑 오던 날 옥탑방으로 이사한 소현이는 옆집에 홀로 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황량한 옥탑방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요. 깨진 사기 인형부터 낡은 바구니와, 금이 간 항아리까지 버려지고, 쓸모없는 것들이 소현이네 옥탑방에서는 생명을 담는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바뀌었어요. 추운 겨울이 가고 나면 봄이 오듯, 잔뜩 움츠렸던 소현이의 마음에도 희망의 싹이 돋아났어요. 그리고 엄마의 아픈 마음도 점차 치유되지요.
    출판사 리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동판화로 피어나다!
    2011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완의 새 그림책!
    박정완 화가는 인생의 대부분을 약사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그림책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늦깎이 화가입니다. 첫 책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로 2011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지요. 『하늘정원』은, 외손녀를 모델로 그린 작품 『우리 아기 코 잘 때 엄마는』을 출간하고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그림책입니다.

    동판화라는 미술 기법만을 고수하며 작품을 선보인 박정완 화가는 『하늘정원』에서 동판화 특유의 세밀함으로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니들로 밑그림 새기기, 부식시키기 이외에도 화가가 직접 만든 다양한 패턴의 색종이로 전사하여 그린 소현이와 할아버지의 옷과 화분의 문양, 다양한 부식 방법을 시도해 만든 눈송이와 빗줄기 등 기존 동판화 기법에 작가만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기법이 더해져 소박하지만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하늘정원이 탄생했습니다.

    꽃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만든 그림책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김영미 작가와 박정완 화가에게 그런 추억은 꽃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입니다. 어린 시절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작가의 꿈을 키운 김영미 작가, 꽃을 좋아했던 아빠의 모습을 옥탑방 할아버지에 투영한 박정완 화가. 헌사에서 적었듯 두 작가는 그림책을 만들며 어린 시절 꽃과 함께했던 추억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하늘정원을 가꾸며 희망의 싹을 틔우고 엄마의 아픈 마음도 치유한 소현이처럼 이 책을 만나는 독자들도 따뜻한 위안과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박정완
  • 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하고 약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을 버릴 수 없어 대학원에 진학해 그림 공부를 시작했고,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그림책 워크숍에 참여했다.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는 세상에 선보이는 첫 그림책이며, 이 그림책을 만들면서 연습하고 준비했던 그림을 2011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 출품하여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동판화와 콜라주를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글작가 정보
  • 김영미
  • 광주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한 후 황금펜문학상,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 지금도 ‘어디 읽을거리가 없나?’ 하고 자주 두리번거립니다. 그러다 요즘은 우리 옛이야기에 함빡 빠져 즐겨 읽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다른 건 안 먹어》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신기한 바다 치과》 《싱글벙글 쫄리 신부님》 《아기 하마야 어디 가?》 《새내기 부부의 새 둥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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