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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어서 와, 수영은 처음이지?
    모든 어린이가 수영하는 그날을 위한 수영 감성 그림책!

    현재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존 수영’ 교육은 2020년까지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몸을 보호하고, 다른 이의 생명도 구조할 수 있는 수영 교육은 영어나 수학만큼이나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수영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나만의 수영 배우기』를 기획, 출간했습니다.

    코앞에 다가온 수영 수업. 주인공 서온이는 샤워하는 것에서부터 수영복 입기, 모자 쓰는 법까지 이미 다 연습했지만, 자꾸 떨립니다.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이어지지요. 수영장 바닥에 발이 닿을지, 코로 물이 들어가거나 다리에 쥐가 나진 않을지. 점점 커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서온이는 연습한 대로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나만의 수영 배우기』는 수영 첫 수업을 앞둔 어린이의 고민과 걱정, 준비 과정, 실제 경험 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펼쳐낸 그림책입니다. 두려움과 설렘, 긴장감, 안도감과 기쁨 등 수영을 배우며 느끼는 어린이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챙기기에서부터 수영장 이용 방법, 준비 운동, 생존 수영 배우기까지. 수영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낯선 수영을 자신만의 엉뚱한 상상과 노력으로 차근차근 배워가는 서온이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또한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수영을 좋아하게 되고,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하길 희망합니다.
    출판사 리뷰
    최고의 수영 비법은 경험하기?!
    수영장은 파란색 바닥이라고 되뇌며 서온이는 수영장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수영장 바닥에 발이 닿는 순간, 엄마 품에 안기듯 편안함이 밀려오지요. 생각보다 따뜻한 물. 서온이는 옆에 있는 친구 지우가 오줌 싼 것은 아닌지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어쩌면, 수영 배우기에 나선 친구들 모두 물이 무서웠을 테니까요.
    수영 배우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낯설고 두려운 일입니다.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앞두면 불안과 걱정이 밀려오지요. 그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수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수영을 제대로 이해하면 자신감은 배로 늘어나고요.
    서온이를 따라 수영에 도전해 보세요! 책을 읽고 용기 내어 물속에 들어가고, 친구들과 발차기하며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덧 수영을 즐기게 될 겁니다. 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습니다. 수영을 가장 잘하는 방법은 시작해 보는 작은 용기와 꾸준한 노력에 있지 않을까요.

    너와 나를 지키는 아주 특별한 생존 수영!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몸의 힘을 뺀 채 두 팔을 벌려 머리와 몸, 물이 수평이 되면 몸이 뜹니다. ‘배면 뜨기’는 생존 수영 가운데 가장 간단하고 대표적인 수영 방법으로, 몸의 무게 중심을 적절하게 다루는 법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수영 배우기』는 수영을 재미있는 놀이로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최근 안전 교육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생존 수영 정보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생존 수영’은 물에서 뜨고 호흡하고 이동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구조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수영 방법이지요.
    이런 생존 수영 방법을 미리 배워 둔다면 무엇보다 물에 대한 공포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용기로 피어날 겁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이 두려움을 이기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신을 지키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

    고양이가 들려주는 또 다른 수영 이야기!
    물을 싫어하는 냥이도 서온이와 함께 수영 배우기에 도전합니다. 물론 마음껏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서지요. 냥이는 잠수를 위해 오리발까지 준비합니다. 수영복을 입는 일도 간단한 샤워와 준비 운동도 빼먹지 않지요. 냥이는 서온이와 함께 수영을 잘 배울 수 있을까요?
    맑은 물감으로 채색된 시원한 그림 속에는 이렇듯 ‘고양이가 들려주는 또 다른 수영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짝이 되어 든든하게 곁을 지켜 주면서도 좌충우돌 기막힌 재미를 선사하는 고양이 덕분에 독자는 흥미를 잃지 않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지요.
    즐겁게 책을 보는 사이, 수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수영 실력은 물론 친구에 대한 배려와 양보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영장 공포도 잠재워 주는 스테인드글라스 기법 그림!
    파란 물이 넘실대는 낯선 공간 수영장. 차가운 타일 벽면과 바닥은 서늘함을 주며 잘 알지 못하는 곳에 대한 불안을 공포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제 막 엄마라는 새로운 길에 접어든 화가는, 따스함을 머금은 파란 물결로 토닥토닥 그 마음을 위로합니다.
    수영장 파란 물과 커다란 타일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도록, 화가는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수채화에 강약을 주었습니다. 빛을 머금은 파랑과 에메랄드 색감이 편안하고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따스하고 익살스러운 그림들은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 원칙, 수영하면 좋은 점 등의 정보와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지요.
    어린 독자들은 밝고 따스한 그림에 안정감을 느끼며 수영을 배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거예요. 무더운 여름, 수영장에 자꾸 놀러 가고 싶어질 테니까요.
그림작가 정보
  • 조은비후
  • 겁이 많아 준비도 많이 하고 기다림도 길지만 매일의 작은 움직임이 커다란 행복을 주는 이치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물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과정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앵두꽃이 피기 전부터 기다려 오늘은 앵두를 따며 시간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이영란
  • 책이 좋아서 읽고 끄적이다가 이제는 다듬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정성 들여 만든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으로 닿을 수 있기를 꿈꿉니다. 네 살배기 조카 서온이가 ‘수영’과 친해져 더욱 튼튼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이모의 마음을 글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수영과 한 뼘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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