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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하양이와 친구들이 아름다운 바다에 흠뻑 빠졌어요

    호기심 많은 하양이와 친구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문어가 말합니다. “말미잘은 참 아름다워.” 그러고는 묻습니다. “또 무엇이 아름다울까?” 친구들은 저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꼽습니다. 거북이는 진주, 금붕어는 산호, 불가사리는 조개껍데기가 아름답다고 이야기합니다. 해마는 자신의 꼬리가 아름답다고 하고, 달팽이는 부드러운 초록 물풀이 아름답다고 하죠. 문어는 하양이에게 묻습니다. “또 무엇이 무엇이 아름다울까?” 하양이는 무엇을 가장 아름답다고 이야기할까요?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아홉 번째 『무엇이 무엇이 아름다울까?』는 주변 사물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탐구하고 또 공감하며 친구와 나누는 우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자연과 우정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그림책
《무엇이 무엇이 아름다울까?》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변 사물들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또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또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존재입니다. 때문에 3-5세 누리교육과정의 목표 중 하나는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표현하며, 또 감상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무엇이 무엇이 아름다울까?》는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춰 세상 모든 사물은 저마다 소중하며 또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하양이 친구들은 가까운 주변에서 아름다움을 찾습니다. 친구들이 꼽은 대상에는 진주 같은 보석도 있지만, 바닷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풀도, 볼품없이 말려 올라간 해마의 꼬리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것은 각자가 꼽은 아름다움과 마주한 하양이의 태도입니다. 하양이는 각기 다른 사물을 아름답다고 하는 친구들 각자에게 공감합니다. 문어를 닮은 말미잘, 달팽이의 소중한 먹이이자 안식처인 물풀, 해마가 자랑스러워하는 꼬리가 예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하다고 말입니다. 하양이는 함께 나누고 공감할 때 한층 더 배가되는 우정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탐구하고 표현하고 공감하기
3-5세 아이들에게 세상은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탐구 대상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 자연과 주변 환경을 다양하게 탐구하고 이를 통해 느끼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이끄는 것은 미적 감각과 심미감을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과 감상 능력을 발달시키는 바탕이 됩니다. 이 시기의 탐색은 또한 다른 사람의 발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느낌에 공감하는 일입니다. 이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무엇이 아름다울까?》의 하양이와 친구들처럼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자연과 주변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또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또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때, 상대가 내 이야기에 공감해 줄 때 기쁨이 배가된다는 점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는 3-5세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 사회성 발달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림작가 정보
  • 하위도 판 헤네흐턴
  • 저자 하위도 판 헤네흐턴은 미술 학교에서 드로잉과 회화, 그래픽, 사진을 공부했어요. 오랫동안 그래픽 분야에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 그림만 그리고 있지요. 그는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런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1998년에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답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를 비롯하여 《누구게?》 《내 귀는 짝짝이》 《엄마도 날 사랑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등 많은 그림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서남희
  •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미국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서 10년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The Cozy Corner’에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꼬마책 만들기에 관한 글과 자료를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월간『열린어린이』에 영어권 그림책 작가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꼬마 영어그림책』『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별을 헤아리며』『꿀벌 나무』『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선택』『엄마, 놀다 올게요!』, ‘구석구석 재미있는 세상’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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