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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꽃을 사랑하는 리디아는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생활이 어려워지자 외삼촌 집으로 보내진다. 외삼촌은 도시에서 빵 가게를 하는데, 도통 웃지 않는 무뚝뚝한 분이다. 그래도 리디아는 타고난 밝음으로 외삼촌한테 시도 지어 드리고, 빵 반죽을 배우고, 가게의 고양이와 친해지면서 점차 도시 생활에 적응해 간다. 어느 날 비밀 장소를 발견한 리디아는 외삼촌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집에서 보내 준 씨앗들을 심기 시작한다. 마침내 독립기념일에 외삼촌한테 아름다운 옥상 정원을 보여 주며 놀라게 한 리디아는 외삼촌으로부터 꽃으로 뒤덮인 케이크를 선물로 받는다. 아버지가 취직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 리디아는 외삼촌 가족들과 플랫폼에서 이별하며 진심으로 아쉬워한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가슴이 푸근해지는 한편의 동화로 편지글 형태의이야기다. 리디아는 아버지가 일자리를 잃고 생활이 어려워지자, 도시에서 빵가게를 하는 외삼촌 댁으로 보내진다. 무뚝뚝한 외삼촌과 함께 하는 도시 생활이지만 리디아의 그 밝음은 이내 멋진 꽃밭을 가꾸면서 환하게 빛난다. 따뜻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삽화는 리디아의 심리와 분위기를 한층 잘 표현했다.

편지 글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들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려운 살림 때문에 가족을 떠나 외삼촌 댁에 살게 된 어린 아이 리디아를 통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마음과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전해 받습니다. 크레용과 옅은 색 물감을 이용하여 그린 투명한 수채화가 순수한 리디아의 마음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사랑과 희망으로 헤쳐 가는 소녀의 이야기

책을 포함한 모든 예술 작품들이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한순간 웃게 해도 좋고, 슬픈 울림을 주어도 좋다. 누군가의 마음에 작게나마 변화를 가져온다면 그 작품은 이미 가치가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누군가의 마음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옮겨 놓는다면, 우리는 ‘걸작’이라는 단어를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표지를 열고 맨 처음 만나는 것은 리디아와 할머니가 정원을 돌보는 그림이다.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만 충분히 풍요로운 풍경이다. 이 그림에는 도시도 가난도 없다. 그러나 사정을 알고 보면 리디아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외삼촌 집에 맡겨져야 하는 처지이다. 할머니와 함께 짐을 싸는 리디아의 우울한 표정, “우리 모두 울었어요.” 하는 단순한 문장에 배어 있는 진실한 슬픔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래도 애써 웃으며 리디아는 짐 삼촌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적는다. “저는 작아도 힘은 세답니다.” 그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리디아가 부모와 할머니와 헤어지는 장면은 쓸쓸하지만 기차역은 그래도 정겨운 편이다. 낯선 도시의 크고 컴컴한 기차역에 비하면 말이다. 어떤 내레이션도 없이 리디아가 기차역을 바라보는 장면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내려앉게 만든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 리디아는 깜짝 놀랄 만한 말을 한다. 허름한 가게 외관으로 보아 조카를 맡아 길러 주는 삼촌의 처지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게 분명하건만, 리디아는 “빛이 내리비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건 바로 화분 때문이다. 화분들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며 가슴 떨려 하는 리디아는 이제 굉장한 일을 시작할 것이다. 리디아는 힘이 센 아이니까.

리디아가 함께 사는 삼촌의 집 안은 밝아지기 시작한다. 리디아를 따라다니는 환한 빛과, 분명 리디아가 꾸몄을 작은 트리 덕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리디아가 삼촌에게 기울이는 관심 덕분이다. 리디아는 삼촌에게 시를 써 주고 고용인들과 빵 반죽을 하며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 어느덧 주방에는 꽃 화분이 들어서 있다. 추측컨대 아내나 자녀가 없고 말수가 적은 삼촌은 그래도 여태 웃지 않는다. 삼촌의 무뚝뚝함과 그늘을, 황폐한 옥상이 충분히 보여 준다. 리디아는 비밀 계획을 세운다. 그게 뭔지 모르지만, 삼촌이 함빡 웃을 일이라고 한다. 그러는 사이 삼촌의 가게 앞에는 리디아가 가꾸는 화분이 즐비하고 꽃을 구경하거나 물건을 사는 손님들로 가게가 북적거린다. 따뜻한 그림과 간결한 글은 이 놀라운 움직임을 야단스럽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리디아가 이제 삼촌을 위한 비밀 계획을 완성하고 공개하는 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우리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놀랍게도 옥상은 꽃 천지! 보는 우리도 놀랐으니, 삼촌은 오죽할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리디아는 “엄마, 아빠, 할머니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아름다움을 다 담아 내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했다. 빈 화분에 꽃을 가꾸는 아름다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꾸는 아름다움, 그것이 바로 리디아의 힘이었던 것이다. 결국 삼촌의 마음도 움직인다. 삼촌이 “천 번 웃으신 것만큼” 의미 있는 선물로 답례한 것이다. 꽃으로 뒤덮인 “굉장한 케이크”로.

리디아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 리디아와 삼촌의 포옹은 보는 사람의 가슴을 뻐근하게 한다. 이제 리디아는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도착했을 때와 같은 기차역이지만 이제는 환하다. “절대로 일손을 놓지 않는” 원예사답게 리디아는 다시 바빠질 것이다. 리디아는 저 넓은 대지를 정원으로, 희망으로 일굴 것이다.
그림작가 정보
  • 데이비드 스몰(David Small)
  • David Small (데이비드 스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나 "월 스트리트 저널"같은 신문사에서 내는 출판물에 삽화 그림을 그렸다. 비단 어린이 책을 만드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상업 예술가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서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낸『리디아의 정원』이 칼데콧 아너 북 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01년에『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작품이다.이외에도『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밝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며, 사람의 형상을 단순한 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글작가 정보
  • 사라 스튜어트(Sarah Stewart)
  • 미국 텍사스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라틴어와 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한 때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 타임즈에서 어린이 책 서평을 쓰고 있다. 사라 스튜어트는 자신이 쓴 글에 남편인 데이비드 스몰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을 많이 발표했는데, 이 책들은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부부가 함께 작업한 작품 중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리디아의 정원』과『도서관』,『돈이 열리는 나무』『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리디아의 정원』은 1998년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꽃을 사랑하는 소녀 리디아가 삭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틈틈이 옥상에 멋진 꽃밭을 가꾼다. 옥상을 뒤덮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밭은 무뚝뚝하기만 하던 외삼촌의 마음을 움직인다. 밝고 깨끗한 색감의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이 어우러져 낭만적이면서 따스한 느낌을 전해주는 책이다. 

번역가 정보
  • 이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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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기독교세계관으로읽는 그림책] 삶을 가꾸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향기
    별점 :
    작성자 : 그림책박물관
    2021-07-20
    조회수 : 482

    키워드 

    정원, 회복, 돌봄, 사랑, 화평, 편지, 향기, 원예사

    주제
    삶을 가꾸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향기


    줄거리

     

    편지글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려운 살림 때문에 가족을 떠나 도시에서 빵가게를 하는 외삼촌 댁에 보내진 어린 리디아. 그러나 리디아의 밝은 성격은 무뚝뚝한 외삼촌에게 시도 지어 드리고, 빵 반죽도 배우고, 가게의 엠마아주머니, 에드아저씨와 친해지면서 점차 낯선 생활에 적응해갑니다. 어느 날 비밀 장소인 옥상을 발견한 리디아는 외삼촌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집에서 보내 준 씨앗들을 심기 시작합니다. 이내 빵가게 주변은 멋진 꽃화분이 가득한 빵가게로 환하게 빛나게 됩니다. 마침내 버려진 옥상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완성시킨 어느날, 외삼촌을 옥상으로 초대합니다. 외삼촌의 깜짝 놀라는 모습 만큼 독자들의 눈과 마음도 환해집니다. 독립기념일날 외삼촌은 휴업 팻말을 걸고는 리디아만을 위한 꽃으로 뒤덮인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어 깜짝 선물하며 아버지가 취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 리디아는 외삼촌과 에드아저씨 엠마 아주머니와 플랫폼에서 이별하며 기쁨의 작별을 고합니다.

     

    적용

     

    표지의 리디아의 모습은 길다란 해바라기 화분을 들고 삽을 쥔 오른손을 번쩍 들고 있습니다. 밝고 씩씩하고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꼬리를 치켜들고 있는 고양이도 같은 마음인듯 당당하고 평화스러운 모습입니다. 면지를 통해 이야기의 앞 뒤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화스러운 전원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리디아의 정원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보입니다. 양배추, 토마토, 해바라기 등등… 그런데 리디아의 포즈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사가 왕에게 무언가를 하사받거나 바치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할머니에게 배운대로 토마토를 잘 경작한 후 첫 수확물을 가슴 벅찬 뿌듯함으로 바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도 역시 흐뭇하고 자랑스런 마음으로 그 열매를 바라봅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리디아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활짝 웃으며 수확물을 들고 집으로 뛰어올 것 같은데 그 시선이 부모님께 멈추며 당혹해 합니다. 부모님은 매우 심각한 포즈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편지글이 시작하는 날짜는 1935년 8월 27일부터 1936년 7월 11일 1년간의 기간입니다. 미국의 대공황 시대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힘겨운 집안 사정으로 리디아는 외삼촌께 보내집니다. 조그만 기차역에서 아빠는 너무나 슬퍼서 뒤를 돌아보고 눈물을 참고 계신 듯 보입니다. 할머니께서 리디아의 양 팔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고난의 고통을 어린 리디아는 묵묵히 견디고 있습니다. 도시에 도착한 기차역은 너무나 어둡고 무섭기만 합니다. 마중 나오신 외삼촌의 표정은 역시 기대이상으로 무뚝뚝합니다. 반면에 리디아는 무거운 가방을 들고서도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빵가게를 바라보고 있네요. 리디아는 집집마다 텅 비어있는 빈 화분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너무 떨린다고 말합니다. 이미 리디아의 눈에는 화분마다 꽃이 만발해 있는 것이 보이는 것 일까요? 로마서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칙칙한 도시 가운에 외삼촌의 빵집은 리디아의 눈에는 마치 후광을 발하는 듯 빛나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주변을 살필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붙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소망의 원천입니다. 과연 이 빵가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바로 몇 페이지만 넘기면 칙칙했던 빵가게가 창문마다 갖가지 종류의 꽃으로 화분이 가득하고 진열장 앞의 풍경은 보기만 해도 아름다워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마음과 삶을 가꾸는 그리스도인은 저절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면 사람들이 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가는 곳마다 황폐한 곳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회복됩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향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3: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말씀하십니다. 편지에는 글쓴이의 마음과 상태와 열매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편지이다. 너희를 볼때마다 그리스도가 새겨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향기로서 오늘도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리디아가 삼촌을 옥상으로 초대하면서 사랑하는 할머니와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 할머니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아름다움을 다 담아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리디아는 할머니와 부모님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법을 배우고 전수 받았습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수 받아야 할 가치와 교훈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요즘 세대는 '꼰대' 니 '틀딱' 이니 입에 담기에도 슬픈 말들을 내뱉으며 어른들로부터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배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부지런히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신명기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부지런히 가르치고 힘써 배워 아름다운 가치가 오염되거나 전복되지 않도록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존재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목으로 사람과 상황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생의 문제는 결국 안목의 문제입니다. 믿음의 안목으로 상황을 바라볼 때 소망을 붙잡고, 어떤 사람과도 사랑과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조카를 향한 깊은 사랑의 케이크와 포옹으로 감동을 주시는 외삼촌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오직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마태복음 25:40 네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가 베푼 사랑과 친절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그 한사람을 우리는 섬기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뒷면지도 압도적입니다. 붉은 토양의 허허벌판에서 바구니를 들고 서 있는 두 원예사의 모습이 비장합니다. 그 사이 리디아의 키도 많이 자랐네요. 우리 원예사들은 절대로 일손을 놓지 않아요. 그렇죠? 리디아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두 원예사 앞에 놓친 황폐한 땅을 보니 창세기 1:28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 말씀을 떠올립니다. 우리는 모두 정원사로서의 삶을 소명받았습니다. 마음을 가꾸고 미래를 가꾸며, 나의 삶을 가꾸고 이웃을 돌보는 정원사로서, 세상에 휩쓸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문화명령을 실천하며 나의 영역을 점령하고 정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정원사로서의 삶을 소망합니다. 나로 인해 복음이 이웃과 다음세대에 전해지고, 진리가 진리되게 증거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25:23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얼마나 충성되게 감당하고 있는지… 아름다운 열매을 맺어가고 있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의 보좌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

     

     

    활동 1. 그리스도의 향기 팝업북 만들기
     

    세상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볼까요?

    내가 돌아볼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는 무엇일까요?

    나의 재능을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요? 

    왼쪽면에 나의 꿈을 적고 오른쪽면에 좋아하는 꽃그림을 그려보세요.

    모두 모아 한권의 팝업북 그림책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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